나는 확신의 목용신 극신약 병화녀야
작년 11월부터 직장바꾸려고 맘먹고 바꾸고 투잡
1,2월 진짜 마음고생 많이했지만 그만큼 점점 발전이있었음
3월 고민하던거 해결되고 수입 안정적이게됨
성형수술 두개정도 했는데 엄청 빨리 잘 아물고  주변에서
이뻐졌단소리 많이들음 건강도 좋아짐
예전 기신운에는 성형했다가 붓기 너무 심해서 반년동안 고생함..ㅋ
큰수술도 아니었는데.. 사주 사이언스 맞다 기신운에 성형하지마라 ㅜ
내가 호구짓 자처하던 전남친 기사일주 인다 쟁재남 자연스레 멀어짐
쟁재남 만나면 진짜 몸아파지고 뭐 잘 안되고 그런것도 맞는거같더라
얘가 좋아질수록 내 주변사람들하고 사이도 안좋아지고
내 지갑만 털리고 얘가 날 사랑은 하는지 맘고생 심했음
근데 스트레스 안받고 자연스럽게 그냥 만남 없어지고
연락 안하면서 빠이 내가 그래도 많이 좋아했어서
맘고생 할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그냥 고통없이 헤어짐
그리고 5월 내 용신밭 경금 재다남이랑 썸타는중
잘생겼는데 잘생긴값해서 여사친들 많고 일단 플러팅 넣고보긴 하더라
근데 차라리 대놓고 그러는애가 낫다 싶고
어차피 나도 이제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고싶고 (바람은 아니더라도)
결혼전엔 좀 그냥 가볍게 재밌게 만나자는 생각이 강해져서
별로 신경은 잘 안쓰이는듯
얘랑 썸타면거 갑자기 일 더 잘 풀림 평판 좋아지고 건강 좋아지고
수입도 늘었음 아까 역갤에 물어보니까 재다 만나면 원래 그렇다드라
근데 좀 미안한게.. 얘는 기신운 나는 용신운 ㅎㅎ;;;
수입도 전직장보다 늘었고 점점 느는중 일도 훨씬 편함
목용신 근황 적어봤어 다같이 힘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