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겁대운 쟁재운에서 관대운 재생관이 되면서 바뀌는 생각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20) 2022.06.05 19:20:28
조회 451 추천 3 댓글 1

일단 친구들이 다 귀찮다
예전에는 결혼식때 품앗이 생각해서 ㅈ같은 애들도 참고
견디며 친분유지했는데 이제는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내인생에서 도움안되는 것들은 다 아웃시킴

비겁대운 쟁재 친구들이 얼마나 ㅈ같냐면
지 수술한다고 나보고 병간호 요구함
첨에는 수술 첫날부터 심심하다고  와달라는 식으로 판깔길래
난 순간 개빡쳤지만..최대한 참으면서 수술첫날 이야기하고 놀수 있겠냐 하니 그렇긴하지 하면서 그럼 담날와줘 이랬는데 알고보니 퇴원때까지 내가 간호해야 하는 상황이였음
어이없었지만 아픈애라 참고 퇴원까지시켜줌

근데 퇴원 일주일후쯤  병원에 새벽부터 가서 진료받는걸
다시 나랑 같이 가자고 연락옴
엄마는 바쁘일 있으신가 생각했는데
지네엄마는 공원에 운동가심

알고보니 의사 선물준다고 과일박스로 준비했는데
들고갈 사람이 필요한거였음..
나보고  들고 가라고 연락한거임
걔네 엄마가 나한테 그무거운걸 직접 안겨주더라
우리엄마도 나한테 안시키는걸 친구엄마가 그지랄임

그때 걔네 엄마 얼굴 표정이 미안함 1도 없고
당연한 듯이 나한테 주는데 그년이 집에서 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다녔는지 다 보였어

난 그년 불쌍해서 도와준건데
날 철저하게 이용해먹는 친구로 뒷담화까고
만만하게 보면서 지엄마랑 수작부린거지

더 웃긴건 병원갈때 왕복택시탄걸 무지 아깝게 생각하더라
아니...지몸이 아파서 택시탄걸 왜 나한테 아까운걸 표현하냐고 난 순간 내가 택시비 내줘야 하나 고민까지함

그리고 또 3개월후 진료보러 가는걸 나보고 또 같이
가자는 식으로 판깔길래 생까버림
그래도 몇번을 더 징징 거리더라...

걔네가 과일가게 하는데 하지있는 과일나오면
버리기 아깝다고 나한테 연락해서 주더라
팔지도 못하는거  주면서
나한테  커피며 밥 같은거 꼭 얻어먹고

우리 엄마가 그런 과일 두번다시 가져오지 말라고
난리치심 친구 한테 썩은 과일 주는 친구가 어딨냐고
나는  쟁재운때는 개네집도 그런 하자있는
과일만 먹는거 알아서 그냥 넘겼는데
관대운 오니 그런 일들이 개빡치더라

참고로 그년 사주가 겁재상관이 가득한 사주임

재생관 대운오니깐 그년이 얼마나 쌍년이였는지
보이더라

우리집 임대사업하는데 수익 얼마인지까지 묻던년임

지엄마랑 쌍으로 날 질투하면서 시녀처럼 부리며
정신승리한거였지만
우리 부모님 임대사업으로 편하게 돈벌고
지들은 과일가게하면서 힘들게 버니 배아파한거였음

그년이랑 카페가면 커피 픽업은 꼭 내가 하게함
그런걸로 정신승리 하면서 내 위에 설려고했어

내 자취집 놀러와서는 담배피면 안되냐고 이지랄..
지네 아파트에서는 담배 못피면서
내 자취집에서 담배 필려고함

예전 카페 흡연실 분리 안됐을때
담배 안피는 나를 꼭 흡연실로 데려가서 내앞에서 담배핌
심지어 나 비염있는거 알면서도 그지랄임

진짜 비겁 쟁재운에 친구들한테
쟁재당한거 생각하면 개빡침

관대운 오니 그런 인간들 싹 정리할 마음이 생기더라
사람..특히 친구보는 눈이 달라지고 주변 인맥도 달라짐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58307 요술양탄자 강인 봤는데.. 하아 신축녀 [1] ㅇㅇ(49.175) 22.06.05 75 0
1958306 사주는 잘보는 사람이나 보이는거긔 배지니(223.62) 22.06.05 30 0
1958304 무토녀 인복많은것같아 행복하다 [3] ㅇㅇ(118.235) 22.06.05 180 2
1958303 시벌 나커리어에 욕심없는데 [2]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59 4
1958302 기신운일때 남한테 미움받으면 큰일날줄 [4] (183.109) 22.06.05 162 9
1958299 999나갈려면 다이소 블루칩비누 사셔서 씻으시믄되요 ㅇㅇ(223.38) 22.06.05 12 0
1958297 난 늙는게 너무 싫은데 어쩌지 ㅇㅇ(123.213) 22.06.05 19 0
1958295 역갤러들은 자미두수가 더 잘맞음 [7] ㅇㅇ(70.187) 22.06.05 232 5
1958291 개같이 ㄸㅏ먹고 버리긔. 기소(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1 0
1958289 시벌 근데 사주에 비겁1개에 관성이 강해버리니까 ㅇㅇ(117.111) 22.06.05 35 0
1958288 신축녀 장난이다 나이차이 얼마 나지도 않아 [1] ㅇㅇ(49.175) 22.06.05 56 0
1958287 나는 블랙핑크랑 아이들이 좋아 [1] ㅇㅇ(223.39) 22.06.05 22 0
1958285 만나면 개어색하겠다 ㅇㅇ(39.7) 22.06.05 36 0
1958283 편관다자들이랑 정관다자들이랑 다름 [2] ㅇㅇ(106.101) 22.06.05 409 9
1958280 남자들 편하게 해주면 안됌 ㅋㅋㅋㅋ [1] ㅇㅇ(59.11) 22.06.05 118 8
1958279 아근데 결혼하기힘들것같다는생각은듬 [2]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70 0
1958278 병화남 허세충들 많아서 [18] ㅇㅇ(106.102) 22.06.05 138 1
1958276 부엉이의 시간이에여 [45] 부엉이(175.223) 22.06.05 1415 23
1958275 찐찐찐찐찐이야~ [1] ㅇㅇ(118.235) 22.06.05 24 0
1958274 나는 블랙핑크가 좋아 [2] ㅇㅇ(175.223) 22.06.05 33 1
1958273 이 씹창사주 하반기어떰? [7] 요술양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74 0
1958272 촉점아 하잏(221.162) 22.06.05 19 0
1958271 저녁 밥먹자마자 자고 짐인남 ㅇㅇ(49.164) 22.06.05 15 0
1958269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 89년생 사주 [18] ㅇㅇ(220.79) 22.06.05 389 2
1958268 이 사주 성격 어떤지 봐줄사람 [4] ㅇㅇ(223.62) 22.06.05 72 0
1958267 한 쪽 어깨 드러내놓고 다니는 련들 [3] 흑두갈보(223.38) 22.06.05 68 0
1958266 토다 천을귀인 토면 어캐댐? [5] ㅇㅇ(175.125) 22.06.05 98 0
1958265 ㅆㄹㄱㄴ사주 ㅇㅇ(117.111) 22.06.05 35 0
1958261 경인을해 애들 토낄까봐 감시들어가노 [1] 조가(223.62) 22.06.05 92 2
1958260 B형 남자들이 젤 매력있음 [2] ㅇㅇ(167.114) 22.06.05 72 0
1958258 니들 그거아냐 항상 보면 ㅇㅇ(106.101) 22.06.05 44 1
1958257 하여자내놓아 ㅇㅇ(223.33) 22.06.05 19 0
1958254 그냥 나쁜 사람은 천벌을 코앞에 두고 사는 사람임 [1] 하잏(221.162) 22.06.05 39 1
1958252 듈늬야 니 면상털리면 쪽팔릴때 마다 우지은 이름팔고 다닌다며 ㅇㅇ(146.70) 22.06.05 28 1
1958250 이쁜여자 발냄새 개같이 맡고싶다 킁킁 흑두갈보(223.38) 22.06.05 27 0
1958249 사주에서 태어난 시가 큰 작용을함? [1] ㅇㅇ(106.102) 22.06.05 28 0
1958248 s22 쓰는 사람 있나여? 부엉이(175.223) 22.06.05 19 0
1958247 신축녀 남자복 ㅈ창나서 으구 [1] ㅇㅇ(49.175) 22.06.05 51 0
1958246 말끝마다 시비터는 직장동료 어케할지 조언좀 [5] ㅇㅇ(124.5) 22.06.05 164 1
1958245 흙수저는 치킨도 못먹겠네 이제는 [2]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33 0
1958244 [도올]삼권분립과 사법부의 독립?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11 0
1958242 이봉규tv 사주학박사님은 안철수 정치미래를 좋게보네 ㅇㅇ(175.201) 22.06.05 21 0
1958239 혈액형이 진짜ㅜ역학이지 ㅇㅇ(223.38) 22.06.05 22 0
1958237 쟁재가 뭐임? 성격으로 설명해줘 [1] ㅇㅇ(223.38) 22.06.05 144 0
1958236 쟁재가 뭐임? 성격으로 알려줘 [1] ㅇㅇ(223.38) 22.06.05 61 0
1958235 탁기 좀 스스로 소멸하는 방법을 강구하셈 [3] 하잏(221.162) 22.06.05 50 1
1958232 역갤년들 음침한게 지 주변인들 사주 다 여기다 물어봄 [8] ㅇㅇ(118.235) 22.06.05 127 15
1958231 투자자는 오히려 역갤을 많이 해야 돈이 벌림 [1] 모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43 1
1958230 보다시피 주변에 전과자부터 지렁이들만 있는 너보다 조가(223.62) 22.06.05 20 0
1958229 더큰 고통이 잇으면 공부를 한다그말인가.ㅇ [1] 기소(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5 19 0
뉴스 [TVis] 양현민 아내 “최악의 프러포즈에 울어” (‘동상이몽2’)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