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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정축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2:43:56
조회 3782 추천 16 댓글 0

정축일주는 우선은 신약한 일주에 해당을 한다.  
게다가 일지 축토가 포태법으로  묘지에 해당을 하게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것인데
언땅과 같은 축토가 기세가 강하다고 하면은 정화는 얼음위에서 더욱 힘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축일주는 사주 구성에 따라서 타일주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양상이  나타나겠는데 주로 인연적인 부분이 많은 일주가 된다.  

기본적으로 온화하며 남들에게 좋은 인식과  평가를 받기를 원하다 보니 이것저것 양보를 하고 배려를 하는 기질이 강한 일주가 될것인데  
그 와중에도 자기표현을 잘하며 타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을 볼 보는 봉사 정신과 희생정신이 제법 강한 일주가 된다.  
마음이 따뜻한데 기댈데가 없다보니 내면은 소심하고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고  
또 항시 일거리가 많아 좀 처럼 쉬는 법도 없고 또한 식복이 많이 있게되니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또 미식가가 많다.  

정축일주가 겉으로 보기에 온화하고 따뜻하고 배려깊고 소심해보인다고 해서 만만하게 보면  큰일이 나는것이
정축일주는 백호살일주에 해당을 하기 때문에 소이긴 하지만 뿔이 엄청나게 날카로운 소로 표현을 할 수가 있다.  
평소 은근히 자기 주장을 잘하기 때문에 경고를 해서 타인들이 선을  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정축일주가 화나면 미친소가 뛰어다니면서 주위의  모든것을 초토화 시키는 그런 놀라운 광경을 볼수가 있다.  
아주 무서운 일주다.
필자는 정축일주가 무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집요한 성향도 있다. 그래서 더 무섭다.  
정축일주를 적으로 만들면 굉장히 피곤할 수 있다.  
헌데 그것은 수가 틀리는 경우에 나타나는 것이고 또 정축일주가   그렇게 본인의 세를 밖으로 드러내는 경우는 굉장히 극소수의 경우에 불과하다.  
그것은 상대가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는 것 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정축일주는 일복이 많으나 결실이 많이 약한것이 되는데 그렇다고 불평하지  않고 그러면 좀 더 많이 오래 일하면 된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부지런한 일주가 된다.  

내면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갈등이 있더라도 겉으로 크게 내색을 하지   않으며
겉으로 보았을때는  제법 느긋한 성격인가? 보일 수도 있겠지만 속의 성질은 아주 급하고 불의 속성 그대로가 되어 경솔한 판단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일상에 자주 있다.
작은일에서는 촛불이 흔들리는 정도가   덜하여 제법 대처를 잘 하는 일주가 되겠지만
큰일이 터지면 몸과 사고가 굳어 큰일에 대한 대처 능력이 미흡한편이 되며 임기응변에 약한 편이라 거짓말을 잘 하지 못 하는 일주가 되니
정축일주가 사람들에게 처세를 하는 부분들은 거의 상당부분이 진실이니 그대로   받아들이면 서로가 편하다.  

배려심이 깊고 희생 정신이 강하고 보통의 정축일주는 조상바람이 심한편이 되다보니 배우자로 인하여 횡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단순히 여성의 경우뿐만 아니라  
남자의 경우도 아내를 잘 만나 팔자를 고치는 경우가 많은것이 바로 정축일주다.

정축일주는 사업을 한다고 하면 막 퍼줄 수 있는 박리다매의 사업이 어울리며 잘 할 수가 있겠고
다른 의미로  요식업도 잘 맞다고 할 수가 있으나
리더쉽은 약간 부족한 편이 되겠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에 유리하며  희생과 봉사를 하는 기질과 그러한 상황과 인연이 강하다 보니
뭔가를 돌보거나 길러내는 직업  교육이나 복지쪽에도 재능이 있고 알 맞은 본질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타일주도 그렇겠지만 정축일주는 유독 살아가며   본인의 가족과 지인 주변 사람에 따라 굉장한 영향을 많이 받는 일주가 되겠는데 필자는 그것은 정축일주가 업을 많이 타고난 것이라고 본다.    

헌데 금전(남자의 경우는 여자)을 탐하게 되면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정축일주 자체는 큰 재물운이 없는 편이라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이고
큰 돈을 쥔다면 그것은 거진 본인의 노력이라기 보다는 타인들과의   관계에 인한것으로  운이고 업이기 때문이다.  

정축일주는 마음이 따뜻하고 온화한 사람이 많다.  
본인이 그럴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얼음위의 촛불이라 그런지 추위를 모르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희생정신이 강한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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