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뉴스를 보면 훈훈한 선행이 통수로 드러나는 일이 유독 많어
그래서 난 인천에서 훈훈한 사건이 나오면 안 믿어 저거 열에아홉은 감성팔이 통수로 드러나니까

당연하지 매사에 계산적인 인천인 생각에 가슴으로 우러나오는 선행이란건 나약한 루저도태종자 인증이니까
그런선행을 하는 녀석이 보이면 얼른 달려가서 그렇게 살지말라며 뒷통수에 "현실의 쓴맛"을 갈겨줘야지

가슴으로 우러나오는 선한마음은 열심히 짓밟아죽이고

내 이익을위해 상대를 속여먹어야할때 착한척 불쌍한척 선한마음을 코스프레 할때나 필요한것.


머리로 생각하기엔 참 그럴싸한데 저렇게까지 한다고 수저가 바뀌고 그러는경우는 드물더군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많아


그냥 선행도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인것 같아
그 선행이 꼭 좋은결과를 가져오지 않지만
그래서 불우이웃돕기 같은거 해봐야 통수엔딩인 경우 천지고 그러니 선행을 억누를수 없다고 덮어놓고 행하지 말라는 거지

그 선행이 통수엔딩인 경우가 천지고 선의가 지옥같은 결과만 만드는 경우가 많아 높은직책에 있다면 필히 자제해야 하는 본능이지만

저런 결과에 반발해서 저 인천인들처럼 무조건 짓밟고 남 이용해먹는데만 쓰는것도 수지타산은 안 맞는거 같다


나도 예전엔 뉴스에서 막 선행베풀었다 그러면 다짜고짜 바보같다고 비웃었는데 인천인을 보고 생각이 바꼈어
선행도 인간의 본능중 하나라고.
이부망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그걸 인정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