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유월이지만 곧 있으면 오는 무술월부터.기토 아빠 벌써부터 여기저기 몸 아프다고 호소함.
신금 동생 부동산 하는데 요 며칠 계약 성사건 많음.
소름인 게 사람들 입주하는 날이 10일부터라는 거.
갑목 본인 사소한 돈문제 터짐 (이거 아빠가 갚아줌.
몇달 전부터 아빠한테 겁재로써 작용하는 듯.
갚아준 게 한두건이 아니라서;; 그리고 우리 아빠
시주가 겁재기둥인데 그거 나인가벼... ㅠㅠ) +
그와는 별개로 돈욕심 증가 + 살찜 ㅠㅠ
참고로 나는 재성기신이라우...

그리고 지금 신축년 하반기라 축토가 영향력 행사하는
시기인데 벌써 인목 기운 조금씩 작용하는 거 같아.
본가가 자리한 땅이 넓기도 하고 그만큼
가격도 좀 나가서 10년도 더 넘게 안 팔리는
애물단지였거든? 근데 그거 팔려서 우리 아빠
이사하게 됐다. 내가 올해 설에 내년에 이사하게
될지도 모른다 했었거든? 병신월에 계약이 되서
(기토 아빠한테 천간 정인운;; 정인운에 계약운
있는 거 찐인가봐.) 내년에 집 비워주고
이사하게 될 시기가 임인월이야.
그리고 갑목인 난 최근 나갔던 알바자리에서
직원 제의받았는데 직원들 연령대가 거의 다
나랑 비슷해. 그리고 연락 안 하던 동생이랑
다시 사이 좋아진 것도 얼마 안 됐어.
그리고 동생 신금이라 내년에 상관생재인가?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내년에 음식 장사하겠다고 가게 낼 생각 갖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