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3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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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 있듯이, 인생에도 3대 비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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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늙어서 빈곤한 것이다.

생의 끝자락에서 가난하니 아픔이 있다.

초년의 고생은 돈 주고도 사서 한다지만 노년의 고생은 그야말로 개고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담한 것은 꿈꿀수 있는 미래가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종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짠한 것은

이미 그분들은 폐지를 줍는(식상)을 쓰는 시기가 아닌 모아둔 재산, 자식들의 보살핌, 국가의 혜택등

인성을 쓰셔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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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중년의 상처이다.

배우자를 잃는다는 것은 자신의 동반자를 잃는 것이니 불행한 일이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양이니 중년으로 넘어가면 더 음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반쪽의 음이 사라지니 활력도 잃고 생기도 잃게 된다.

또한 중년은 자식들이 성장함에 따라 더더욱 아내의 손길과 도움이 필요한데

이를 혼자 떠 맡아서 엄마의 역할까지 감당해야하니 재력이 있다치더라도 고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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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소년급제이다.

속된말로 초년의 끝발이 개끗발이라는 있듯이, 소년급제는 좋은듯 하지만

사실 불행의 시작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내려갈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르면 아직 인생의 경험치가 없기에 그 정상에서 노련하게

처신하기가 쉽지 않기에 잦은 관재구설에 시달릴 수가 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공한 이들의 삶이 불행해지는 것은 그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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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룡유회라는 말이 있다. 더 이상 오를 곳에 없는 용은 반드시 후회한다는 의미인데

부귀가 극에 달하면 몰락의 위험이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상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이라서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오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단계를 뛰어넘고, 인생의 경험치를 무시하고 일찍 성공하면

이래저래 남들이 모르는 어려움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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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은 이때의 어려움과 시련이 나중에 좋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무명의 시절을 오래겪고, 눈물젖은 빵을 먹은 연예인들은 롱런하지만, 이른 나이에 급 떠버린 이들은

사회면에 오르고 관재구설에 시달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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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이들이 있으니 3대 비극에 하나인 노년빈곤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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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명리혁명 센세이션을 꿈꾸는 허주명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