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30대 여자들이 특히 착각하는게 나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괜찮지 않다는 거임

아무래도 여자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성은 이성적인 면이 강하니깐 나타나는 현상인거 같음

주변 보면 남자는 자기객관화가 비교적 잘되는 방면 여자들은 서로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려는 경향이 강해서 나 정도면 괜찮지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잡혀있음

이렇게 말하면 흔히들 비만율이나 평균 외모, 탈모 이런거 들이밀면서 반박하는 친구들 많은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확실히 미적인 면에선 평균치로 따진다면 여자가 우월한거 맞음

여자들은 자기관리가 당연시 되는 풍조이지만 남자는 그건 매력요소지 당연시까진 아니거든.

근데 문제는 수요와 공급임
자기 관리 잘되고 이쁘장한 여자는 비율로 따지면 널렸지만 자기 관리 잘된 남자는 그 비율 못따라감

결국 그 미적인 매력도 너무 평준화되서 크게 빛을 못보는거임
그렇다면 결국 공급 수요는 이렇게 따라서 들어가게 됨

1. 선남 = 선녀

2. 보통이상 남자 = 보통 이상 예쁘고 보통 능력 가진 여자

3. 보통남(외모 보통 이하) = 그냥 저냥 보통으로 예쁨에 보통 능력

4. 도태남 = 도태녀(그래도 외모만 따지면 남자보다 위에 클래스)

이런식으로 매칭되는게 보통인듯
아마도 가장 많은 비율이 차지하고 있을 3번에서 여자애들이 이런 소리 나오는거겠지

“나 정도면 괜찮은데 이런 사람이랑 만나야 한다고? 괜찮은 사람이 없어!!”

미안.. 사실 이게 현실이라고 본다. 아마 본인이 한단계 올라가서 2번째 그룹에 속한다면 주변에서 널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확신함

어떻게 보면 여자의 외모 상향평쥰화로 억울한 애들 많이 있겠지만 그만큼 남자는 능력면에서 상향 평쥰화 먹어서 남녀불문하고 참 괜찮은 사람 되기 어려운 시대임 ㅜㅜ

결론 : 남녀 할거 없이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자기 객관화 잘하고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