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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털어놓으면서 동정심 자극하는 남자 걸러야 된다

ㅇㅇ(39.121) 2021.10.12 00:40:53
조회 101 추천 6 댓글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ura&no=375358


어디 심리학 책 봣는데 자기 어머니가 대단히 아버지한테 굽실거리고 복종하는 성격이엇기때문에 육아과정에서 그거 보고 자라서 여자를 사람이 아니라 가축으로 본다고함. 그런데 저런 가정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가 폭력적이니 어머니한테 정신적으로 의존할수밖에 없음. 그래서 자기가 가장 경멸하는 어머니한테 숙주처럼 뭐 빨아먹는 관계이고 남자들 사이에서 제대로된 일이나 역할 못함. 나중에 성장해서도 자신에게 어머니 노릇 해줄 여성을 구함. 이때 자기 어머니처럼 남자에게 복종하고 자기자신 지킬 줄 모르는 순종적인 여성을 선택함. 그리고 아들이 어릴때 어머니에게 동정 유발해서 얻을거 얻어내는 방식의 행동패턴을 다른 성인 여성들에게도 사용함. 그리고 다른 남성들에게 대항을 못하는 무기력한 성격이라서 그 화를 여성 상대로 풀고 여성을 살해해서 보험금 받아먹는다던가 그렇게함.


아무튼 저런 남자들 행동패턴


(1) 울 정도의 일이 아닌데 눈물을 보임


(2) 자기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동정을 구함. 근데 이거 사람마다 다름. 가정사 이야기 안하는 부류도 잇음. 


(3) 전여친하고 헤어지고 다른 여자 꼬실떄 "너보면 내 예전 여자 생각난다" 이야기함


(4) 숙주노릇할 여성 없으면 사회생활에서 아무것도 못함. 직장을 갖는 경우는 잇지만 최소한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라도 빨아먹을 여성 필요함. 이거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여자가 남자 연락으로 전전긍긍해한다거나 남자보고 너 바람피냐고 하지않냐던가 이런식으로 정신적으로 기 빨아먹을 여자가 필요함. 왜 이런 경우에 여자가 저렇게 정신적으로 되냐면 남자가 그렇게 의도를 함. 여자가 연락이 필요할때 일부러 연락을 안한다던지, 불규칙적으로 연락한다던지, 여자가 의심할 상황을 만들어서 딱히 저런 연락에 구애받지않는 여성도 자신에게 집착하도록 상황을 조장함.. 이게 사실 남자가 직장생활하면서 받는 정신적인 피로감이나 그런걸 해소하기 위해 자기한테 집착해줄 정신적으로 빨아먹을 여자가 필요해서 일부러 그렇게 유도하는거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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