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원 들어가서 내 쌩돈 쿠폰도 못쓰고 현장결제 두번이나 한 이후로
와 이거는 이무리 남의 돈이라지만
오해로 인해 결제하게되는거 막아줘야되는거 아닌가싶더라
그래서  어플 삭제함.....ㅜㅜ 그래도 한 9만원 쓴듯 ;;;
착오로 내 주머니에서 몇천원 빠져나갔는데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듯 근데 나같이 착오로
결제한 사람들 존나 많을거로보임
솔직히 쿠팡이츠만쓰고
요기요는 시발 쳐다도안보고
배민은 그래도 한번 깔아봣는데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디테일이 아쉬움
그캐릭터도 귀엽고, 마트장보기도 되는거나
그런부분은 좋은 것 같은데....
내가 전화해서 국민지원금으로 결제하려는 사람이
착오로 결제하게 왜 방치하냐고
말해봣자  개선의 의견을 주는게 아니라
존나 블랙컨슈머 될거같고
나에겐 쿠팡이츠가 있으니까.. ㅅㅂ
뭐든 한번 체험해보고 괜찮으면 정착하기마련인데
국민지원금 명목으로 한번 체험했는데
별로 좋지않은 체험이었다..
분명 소비자를 뺏어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을지도 모르는데..
아님 내가 그냥 바보일수도있음
기사에서는 쿠팡이츠 가게에 갑질 개소리 기사 나오는것같은데
솔직히 구라같음
쿠팡이츠로 시킨 음식들 쿠팡덕에 리뷰도 존나 발받아간다고 생각함
나만봐도 쿠팡리뷰에 별다섯개 준게
50건중 48건일듯
양심불량 가게나 불성싱하고 갑질하거나
소비자 속여먹는 좆같은 가게는 솔직한 리뷰자들이 도태시키고
성심성의것 열심히하는 가게들은 리뷰도 좋게 버프받아서
더 잘되고
그럼 소비자들도 내 돈주고 실패없이 사먹으니까
왠만해선 별도 많이줌
서로 좋아짐
국민지원금때문에 배달의민족 사용해봤는데
그냥 다시 쿠팡이츠로 돌아온 이유가 이거임..
암튼 존나 가까운 음식점 위주로 찾아서
추천해주는게 쿠팡이츠가 좀 더 단순하고 좋은 느김이었음
원래 배달앱 아예 안쓰다시피하고
전화로 치킨만 사먹는 사람이었는데
쿠팡이츠가 나한텐 맞더라
근데 앞으로 물가가 더 비싸지면
홈플에서 식재료사서 싸그리
만들어사먹을라고  생각중임 ㅎㅎ
요샌 레시피도 존나쉽더라
배민도 배달은 해주던데 ㅎㅎ
30일 마트 배송혜택은  좀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