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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자미두수 배우자 보는 법 (별의 특징 1편)

월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4 21:48:24
조회 12705 추천 5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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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천입니다.

오늘은 배우자 보는 법 두번째 시간으로 부처궁에 들어가는 별에 따라 해석하는 법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물론 자세히 알고자 하면 길성과 흉성의 조합을 보며 그 변화를 자세히 판단해야 겠지만 자미두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고 해석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기에 이번에는 14 주성이 부처궁에 들어갈때의 대표적인 특징과 해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14주성은 기본적인 의미일 뿐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이 없다.

보통의 책들을 보면 14주성마다 좋고 나쁨의 의미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편의상 붙여진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명리학에서도 상관과 칠살. 편인은 고전에서는 나쁜 의미가 부각이 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각자의 특징을 살려서 살아가기에 그 뜻과 특징을 상황에 맞추어 풀어야 더욱 정확한 풀이가 되며 살아숨쉬는 역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미두수에서도 각각의 별이 가지는 기본적인 특징과 의미를 잘 살려야지 무조건 무슨 별이 어디 있으니 않좋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좋지 않은 말만 나오더라 하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예전 사람들의 경험과 그 당시 세상이 단순했기에 나오는 이야기이고 현대는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삶이 있기에 특징의 위주로 공부를 해야 제대로 된 활용과 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또 14주성은 커다란 특징일 뿐이고 여기에 길성과 살성. 사화가 붙으며 그때서야 좋음과 나쁨의 구분이 생기는 것이기에 지금 올리는 부처궁에 있는 14주성의 의미는 부처궁 해석의 기본을 배우기 위해 올리는 것임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2) 부처궁 14주성의 특징과 뜻에 대하여

우선 자미두수는 하나의 궁에 주성이 1개가 있을 때. 2개가 있을때. 그리고 궁이 비었을때의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주성이 한개인 경우는 아래의 뜻이 기본 의미가 됩니다.

2. 주성이 두개인 경우는 각자 별의 뜻을 합쳐서 봅니다.

(함께 하는 별의 의미가 다르면 이중성이 있다. 비슷한 의미가 강해지면 특성이 더욱 강해진다고 봅니다)

3. 궁이 비어있을 때는 충이 되는 위치 (반대편) 위치의 주성의 의미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자미 - 부처궁에 자미가 있으면 자신의 고집이 강하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 또는 사회적인 성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과 인연이 되기 쉽습니다. 여기에 길성을 많이 보면 사회적 지위와 인품이 좋은 사람. 살성이 강하면 추진력은 있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인연이 있다고 봅니다.

천기 - 머리회전이 빠르고 지적인 사람과 인연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에 감정적인 기복이 있고 변덕적인 부분도 있지만 마음이 여려서 작은 다툼은 있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고 배우자가 나의 생각이나 기분을 잘 알아차린다고 풀이를 합니다. 쌍성의 경우 태음이 있으면 감성적인 면이 더욱 강하여 공감능력이 있고 천량과 함께 하면 계획적이고 절차를 중요하게 여겨서 신중함이 생깁니다.

태양 - 자신을 잘 챙기고 도와주는 배우자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해심이 많고 베풀어주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배우자를 챙기는 것 보다 배우자가 자신을 배려하는 것이 더 크다고 합니다. 태양의 힘이 강하면 조건 없이 편하게 나를 대하는 것이고 태양의 힘이 약하면 배우자가 허세가 있거나 생색을 내려는 부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무곡 - 배우자가 자신의 기준. 생각이 강하고 가족이 자신의 의견에 맞추어 잘 따라주길 바라는 면이 강한데 본인 스스로가 성실하고 강한 면이 있습니다. 길성들이 삼방사정에 들어오면 표현이 신중하고 인품이 좋고 살성이 많으면 주변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책임을 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천동 - 분위기를 잘 맞추고 편안한 배우자를 얻는다고 합니다. 책임감이나 믿음 보다는 편안함과 친구같은 관계를 맺기 좋고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배우자를 얻는다고 합니다. 다만 내가 배우자를 더 챙기고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염정 - 매너가 좋고 자신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배우자가 되기 쉽습니다.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지만 결혼생활에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하고 사회적 성공에 대한 욕심이 큰 편입니다. 결혼생활도 사회생활도 모두 잘 하련느 마음이 강한데 생각이 많아서 자신의 기준에 빠져들기 쉬우니 부부가 대화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부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배우자를 둔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의 상황보다 결혼 후 발전가능성이 크고 재물복이 있는 배우자를 둔다고 풀이를 합니다. 가정적이고 집안의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기에 경제권을 가지고 싶어하는 경향도 강합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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