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신운에 안좋은 일이 겹치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52) 2021.09.07 22:48:47
조회 4803 추천 161 댓글 20

기신운에 안좋은 일이 겹치는 이유는
자존감을 잃었기 때문임


용신운에도 안좋은 일이 많지만
별 일 아닌듯 쉽게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뛸 수 있다

기신운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한탄하고 자신을 불쌍하게 여긴다

좋은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를 해주던 사람들은
자존감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떠나버린다
조언도 충고도 자존감을 잃은 사람에겐 배부른 소리처럼 들린다

조언자가 떠난 빈 자리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들어와 메꿔준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자존감 낮은 인간을 양분으로 삼는다
자신보다 더 형편없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기신운에도 가끔 이러면 안되지 하고 정신 차릴 때도 있는데 주변의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걸 가만 두지 않는다
어떻게든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자신이 비참해지지 않기 때문에
'너도 어차피 형편없는 놈이잖아 내가 증명해줄게'
따위의 생각으로 사람을 망치려 든다

기신운에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내 노력과는 모든 상황이 안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고방식이 어긋나고 그릇된 기준이 생겨서 벌어지는 일이 많다

기신운을 잘 넘기는 방법은
햇볕을 자주 쐬고 유산소 운동을 하고
요가나 명상으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야 한다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달리 음흉한 분위기의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장내 미생물 환경도 중요하다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미생물 비율에 따라 변한다
소장 대장 뿐 아니라 간과 쓸개, 위장 비장, 콩팥 방광의 컨디션에 따라 같은 사건을 마주해도 그것을 대하는 심리는 크게 달라진다

어차피 걸어갈 길 곳곳에 장애물이 놓여 있다면
부딪히지 말고 유연하게 넘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추천 비추천

161

고정닉 1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24358 부산 여자들은 아직도 이러냐? [2] ㅇㅇ(219.254) 21.09.21 66 0
124357 내가 올해 돈버는건. 대운이 을해로 바뀐게 아니라. 축토 정인운때문에. 서울남자.(223.38) 21.09.21 53 0
124355 커피마시면 몸 가라앉는데 안마셔야겠지 ㅇㅇ(39.7) 21.09.21 26 0
124354 오늘 무슨 날이냐 가스렌지 건전지 나가서 [2] ㅁㅁ(211.200) 21.09.21 41 0
124351 양키 MBK가 홈플러스 단물 빨아먹고 매각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37 0
124350 남자친구가 나 겁대가리 잃고 간덩이 부어서 좋다고 햇어 [6]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91 0
124348 오빠 [2] ㅇㅇ(223.38) 21.09.21 85 0
124346 식상기신 오늘 식상일인데 카레끓였더니 망했어 [1] ㅇㅇ(117.111) 21.09.21 56 1
124345 내가 왜 아직도 편인대운이라 느끼냐믄. 일단. 서울남자.(223.38) 21.09.21 68 0
124343 풀어보려고 나한테 계속 질척대다가 롯데월드 취소하니까 [6] ㅇㅇ(223.38) 21.09.21 47 1
124337 무관 건록격인데 앞으로 관운으로만 들어오면 [1] ㅇㅇ(121.137) 21.09.21 316 0
124336 오늘 재성 씨게 들어오는데 로또나 살까 ㅇㅇ(117.111) 21.09.21 23 1
124335 147cm 쏘대장 삼주인데 [1] ㅇㅇ(117.111) 21.09.21 171 0
124334 편인운에 무슨일이 있었냐믄. 일하러 새벽에 걸어간디. 이유도 없이 다리가 서울남자.(223.38) 21.09.21 193 7
124332 일본,일본인 특징 . jpg ㅇㅇ(218.38) 21.09.21 94 2
124326 큰 파도가 밀려온다 [5] ㅇㅇ(223.38) 21.09.21 86 2
124325 카톡차단한 상태에서 메세지보내면 [4] ㅇㅇ(211.36) 21.09.21 104 0
124324 ㅇㅈ ㅇㅇ(223.62) 21.09.21 31 0
124322 대박 오빠도 삐진 티 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ㅇㅇ(223.38) 21.09.21 55 0
124321 아이유 = 국민여친 ㅇㅇ(211.36) 21.09.21 34 0
124320 1년만에 외1출했는데 어지럽노 [1]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27 0
124319 할수만 있다면 주민번호 바꾸고 싶은 사람 있냐? [7] ㅇㅇ(117.111) 21.09.21 49 0
124318 이아저씨가 내 사주 개잘보더라ㅇㅇ [10] ㅇㅇ(223.39) 21.09.21 142 2
124317 임인기운 들어왓어?? ㅇㅇ(223.38) 21.09.21 45 0
124316 무인성인데 편일 월일에만 걱정이 든다 [3] ㅇㅇ(49.174) 21.09.21 56 0
124315 울 엄마 역시 정화 판독기 ㅇㅇ(118.235) 21.09.21 82 2
124314 관이 축진파되면 어트게 되는거야? 111(124.111) 21.09.21 58 0
124312 엄마 다숨엇어 빨리 찾아 아기(223.33) 21.09.21 24 0
124311 날라리의 철칙 [2] ㅇㅇ(223.62) 21.09.21 47 0
124309 롯데월드 취소하고 이따가 참치같은 거 포장해와서 [4] ㅇㅇ(223.38) 21.09.21 49 1
124308 나 해외갈까 생각중. 믿을건 년주밖에없어. 서울남자.(223.38) 21.09.21 55 0
124307 오또맘 삼주상으로 관4개 관다녀더라 ㄷㄷ [1] ㅇㅇ(118.235) 21.09.21 495 8
124306 이사람 사주 어떰 ㅇㅇ(106.101) 21.09.21 33 0
124305 나 평택뜨믄. 일단 지도를 펴고 평택방향을 나침반으로 찾은다음에 [2] 서울남자.(223.38) 21.09.21 36 0
124304 잉... 아기사진들 흉측해 엄마 [2] 아기(223.33) 21.09.21 60 1
124303 Jjam bbong muk ko si po [1] ㅇㅇ(223.62) 21.09.21 20 0
124302 기해일주 남자 쌉피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275 4
124300 사주란게 왜 생겼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1] ㅇㅇ(210.104) 21.09.21 39 0
124297 얼굴 리프팅하고 윤곽주사 맞고 거상하고 [1] ㅇㅇ(223.38) 21.09.21 106 5
124296 시발 어제 무슨 날이였냐 [2] ㅇㅇ(223.38) 21.09.21 71 1
124293 사주는 ㄹㅇ이야 얘들아 [2] ㅇㅇ(223.39) 21.09.21 438 0
124292 사주 봐주던 아저씨가 나한테 남자복없다던데 진짠듯 [5] ㅇㅇ(223.39) 21.09.21 311 1
124291 재용오빠로 오빠를 잊겠숴! [7] ㅇㅇ(223.38) 21.09.21 54 1
124290 남자친구 진짜 내말 개잘들음 [3]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88 0
124289 나 괴롭히고 정병터뜨리게한 임수년한테 제대로 복수했음 [5] ㅇㅇ(223.39) 21.09.21 97 3
124288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거의 혼자 컸는데 [1] ㅇㅇ(223.62) 21.09.21 74 4
124287 운 안좋을때 해외나가면 풀려? [5] ㅇㅇ(58.231) 21.09.21 183 0
124286 아이돌 아닌이상 배우들은 군살이라고 해야하나 있던데 ㅇㅇ(223.62) 21.09.21 46 0
124285 현실적으로 내 나이는 복구가능한 나이 아니냐? [2] ㅇㅇ(114.200) 21.09.21 33 0
124284 아 기분 너무 좋다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1 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