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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카콜라 치울때 주가 급락 '4조5000억 사라져'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9 2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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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1061611221488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2020 헝가리전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코카콜라를 치우고 물을 마시라고 말하고 있다. 마르카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2020 헝가리전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코카콜라를 치우고 물을 마시라고 말하고 있다. 마르카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유로2020 기자회견에 앞서 코카콜라 병을 치운 이후 코카콜라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6일 “호날두의 몸짓으로 백만장자인 코카콜라가 몰락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공식 석상에서 콜라가 좋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호날두는 15일 유로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앞두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여기서 돌발행동이 나왔다. 기자회견장에 입장한 호날두는 의자에 앉으면서 책상 위에 놓인 코카콜라 2병을 보더니 옆으로 치워버렸다. 이어 취재진에게 물병을 들어 올리며 “물을 마셔요”라고 말했다.

과거 코카콜라 모델로도 활동했던 호날두가 대회 공식 스폰서업체의 음료를 치우면서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다.

호날두가 콜라를 치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코카콜라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르카 캡처

호날두가 콜라를 치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코카콜라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르카 캡처


호날두의 이 행동이 알려진 직후 주식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코카콜라 2병을 치운 뒤 코카콜라 주가가 56.10달러에서 55.22달러로 떨어졌다. 회사의 가치가 하루만에 1.6%나 사라진 셈이다. 비록 장마감에 임박해 회복세를 보였지만, 결국 55.44달러로 마감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작은 행동 하나로 순식간에 40억 달러(약 4조5000억원)가 사라진 것이었다. 비록 장 막판에 주가가 회복했지만 코카콜라 측에서는 호날두의 돌발행동 이후 간담 서늘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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