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 흐르는대로 살겠습니다 운명을 맡기겠습니다

신께, 흐르는대로 살겠습니다 운명을 맡기겠습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4.108) 2021.10.20 19:21:25

조회 73 추천 1 댓글 0

하고 흐르는대로 살아가고있는데
새 목표를 만들걸 생각하면 답답하고 꼬이는것같다
신이 현재 하고있는 일 도망가지말고 계속하라고 자꾸 메시지를 주는것같아
내가 꼬이고 우울하고 답답할때는 앞날 걱정, 고민할때...
걍 지금 일에 충실하라고 하시는것같아
직장에서 만나는 인연들도 내가 그러게끔 도와주고있고
집안 가족들, 친척들도 버티는 쪽으로 돋부워주고
환경이 이렇게 조성되는데
나 자신만 그 흐름에 반항하지말고 맞추면 잘 풀릴것같아
나이가 절박해서 제자리를 찾아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도 길에대한 걱정이 쌓이는듯
일단 청소, 빨래, 샤워하고 하루 마무리해야지
현재에 충실하기!!!
+
기독교에서는 걱정도 죄라잖아
ㄹㅇ 이게 맞는말같은게
고민을 시작함으로써 온갖 부정적인 생각 자라나기 시작하는것같음
고민을 하다보면 고민이 해결되는게 아니라
현재 가는 길을 회피할 구실이 자라더라
그리고 우울, 원망도 자라나고

오늘은 오늘로 내일은 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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