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약해죽겠는데
살아온 팔자 대운 세운 보면
인비 무조건 기신
근데 비견이 기신이라기보다는 겁재/비견/조열여부에 따라 다른거같고
관은 그냥 잘 써먹어 내가
딱히 힘들지도 않아 하도 많아서 운에서와도 별차이없음


식재 왔을때 제일 좋아
살아온 환경 보면
일단 엄마가 나한테 도움이 안됬고 학창시절 별 잘난것도 없는데 왕따
그와중에 남자애들이 도와주기 시작,
남자들이 관심 갖는걸로 항상 뭔가 이슈가만들어짐
근데 신약한데 겉으로는 센척하고 존심세서 절대 안져 기죽어본적 없고 니네 왕따 시켜 병신드라 난 내길간다 이마인드라 더 꼴배기싫었는지 더롭히면 존나 그냥 앞에가서 따지고 말로조져
열받으면 말이 너무잘나와 말로 사람 죽이기가능ㅋ 금식신이라그런가
그러고나면 안까불더라... 신약한데 딱히 기가 약해보이는 상도 아니고
아무튼 그래서 인간에 대한 기대 0, 별로 사귀고싶지도 않고 관심없움
다만 친한 찐친들은 계속 있어왔고 오래된 친구 10명정도 꾸준히 만나


아빠는 나한테 잘해주고 이뻐하고
남자는 끊긴적이없고일단 사주보다는 내가 그래도외모는...이뻐서...
난나좋아하는 남자보다 내가좋아하는 남자만나는데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 대부분은 다 토일간 비겁다더라
오래사귄 3명다
무토/기토...
뭔가 나에게 엄청난 안정감을 줌
그리고 일단 져주고 째째하지 않아 ... 그리고 귀찮게안함
나는 막 남자가 너무 세심하고 연락신경쓰고 삐지고 이런걸 이해를 못해 나도 안하니까ㅜ

게다가 식신제살인데
그런 관련된(?) 남 고쳐주고 문제 해결해주는(?) 직업도 하고있고, 관다에 금일간 무인성이라 나는 날 옭아매는 거 정말 못참아ㅠㅠ 수직적 관계가너무힘들다

그래서 전공살려 대학원졸업해서 자격증따고 프리랜서, 돈은 500-600씩 잘~ 벌고 평생 돈부족해본적은 없다
신기하게 인성대운 끝나자마자 일 시작햇어 그전까지는 대학원다님
정말 사주란..
앞으로 목/수 기운인데 어찌되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