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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특히 목용신으로서 세상 사는거 ㅈ빡치고 예를 들어 토용신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12) 2021.10.21 19:52:32
조회 636 추천 32 댓글 2


다른 용신자들이 하소연할 때 지들도 꿀빠는 거 아니라고
토라고 다 같은 토기운 아니라고 하든데
그럼 수목용신 특히 목용신으로 살아라
늘 토기운에 꽉막히는 수기운,
허구헌날 토생금으로 강해지는 금기운에 잘리는 목기운
사실상 가장 작은 경우의 수 아니냐?

그럼 뭐 목기운은 다같은 목기운이냐?ㅋㅋ
수기운이 자수 해수 임수 계수 다같냐 ㅋ
합화되서 어떤 기운이 강해지든 결국 그 본연의 기운이 가장 센 것 아니겠냐 ㅋㅋ
내가 기토 일월지 비겁이라 잘 아는데 그냥 모든 지지 토에 화수목금 중에 어떤 기운이 살짝 더 잇다 정도이지 실제론 걍 다 토더라ㅋ
뭐 천간은 말할 것도 없음 ㅅㅂ
그냥 다 비겁운이엇고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됐음 ^^ㅋ

내년에 관운 드니까 갑자기 세상에 개빡치네 ㅋ
수목용신들 징징대는 글 많이 봤는데 같은 입장으로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니까, 수목용신 징징글에 다른 용신자들이 욕하는 거 보면 빡쳐
내년부터 몇 년 좀 다른 기운 온다고 그거 아니야 라는등 오만 기를 꺾어놓고 ㅋ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도 말 좀 예쁘게 하지.~~
인생 ㅈ같았던 수목용신들은 작은 위로 댓글 하나에도 잠시나마 안식을 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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