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甲丙己

X午子卯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갑오일주다

갑오는 구라가 없지.

갑오는 깨끗하고 순수하다.

천간은 식신생정재. 일간이 근왕해서 식생재가 잘 되고 있다.

자월에 갑병이라고 하는건 어두운걸 밝히는 모양. 그 결과인 재성을

무토 편재가 아닌 기토 정재로 한다는건 인터넷이라고 하는 공간과 물상적으로

대단히 잘 맞는다. 나의 팬덤을 거느리기 충분하다.

갑목이 근왕해서 수생목을 잘 끌어온다.

신축은 자오가 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축토가 대단히 불편하게 다가온다.

오화가 앉은자리이기 때문에 내 앉은자리가 대단히 불편하다.

그런 축토에서 신금이 투간했으니 과거의 일이 날 들춰서 불편하다.

계절은 동지전 자월생이니 壬당령.

壬당령은 辛을 用한다. 올해 신축년은 동하기에 충분. 앞선 상황을 더욱 잘 설명한다.

격으로는 정인격인데 관이 투간하지 않아 파격.

격으로 보아도 올해는 상신운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격으로 보아도 올해 대단히 동하는 운.

계묘년에 상신이 투간하니 직업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