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쓰는척 사람들 기빨아감>

<인다는 자기 역할에 맞게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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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가 하는 말

진지하게 생각하지말고 듣지도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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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한테 당해본사람은 알텐데

얘네 말투 존나 빙빙돌려서말하고

사람 비꼬고 말로 기분 개ㅈ같이 하는게 기본탑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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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말하면 아 인다구나 칼손절 하고

말 깊게 새겨듣지말고 내 할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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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정말

내가 뭐하러 저런애한테 기쏟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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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불필요한 생각하게 만드는게 병신인데

여기서 자존감 낮아져서 속상해하면 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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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말에 가스라이팅당하고 속아넘어가면 기신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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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연스레 한쪽귀로 흘러내보내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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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다의 징징거림에 기빨리면서 나도 후려쳐지고 자존감 하나도 없이 살았어.

돈이나 시간도 많이뺏겼었음. 돌려받는거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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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대운 막 진입했을때만 해도 이런생각 좀있었는데.... 인다들 자연스레 손절하고

비겁용신 2년차 되니까 가스라이팅 전혀 안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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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ㅋㅋㅋ지랄하네 하고 넘기게되더라

또또 내탓 남탓하는거랑, 나한테 콩고물얻으려고 기대는거 다 눈에 보이고 병먹음하게되는것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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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ㅈ병신같이 하면 아 저새끼 인다네 저 종족 특이지 하고 넘기게도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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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하면 ㅈㄹ한다 생각하고 개썅마이웨이 시전하고 계속하면 손절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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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다들 반박할 때 자기소개하는 거 너무 신기해

응 그러네 맞아맞아 관계 유지위해서- 듣지도 않으면서 영혼없는 리액션 인다- 종특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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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너넨 너 자신한테만 관심있으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