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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49) 2021.10.24 10:28:45

조회 123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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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의 주 타겟이 누구일까?

여자가 잘난 남자 원하는건 본능이다. 그래서 서열 높은 한남 좇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일부일처제 사회이기 때문에 모든 여자가 1등급 남자와 결혼할수는 없다.

그래서 나온 말이 '연애용 남자 따로, 결혼용 남자 따로' 라는 유명한 말.

여기서 각각 정리가 되는건

1. 20대에 연애 못해보고 30대에 설거지 당한 무매력 한남 : 가장 직접적인 피해층.

2. 20대에 연애 질리도록 해본 상위 1프로 한남 : 승리자

3. 20대때 대쉬 오지게 받으나, 30대 지나서 정착 못하고 여전히 눈만 높은 대다수 여성 : 설거지론의 간접적인 타겟

결국 승리자들은 20대때 연애 질리도록 해본 한남과

20대때 니즈 맞는 남자 찾아서 결혼 정착한 여자임 ㅋㅋ

이사람들은 설거지론에서 벗어남

타겟이 되는건 20대때 찐따였다가 30대때 설거지 당한 남성과

30대가 되어도 설거지도 못하고 모쏠인 남성

30대가 넘어서도 정착 못하고 눈만 높은 여성

이렇게 세부류다.

결국 전부 본능에 좇아 행동한결과이므로 누구의 잘못이라 할수도 없음

계속 이렇게 본능대로 따라가다보면 약 5년전부터 일본에서 나온 트렌드처럼 갈수밖에 없음.

일본에선 계속 능력갖춘 30대 후반 모쏠남이랑 20대 초반 거지녀가 결혼하는 비율이 적잖이 늘어나고 있음

남자는 계속 몸 많이 안굴린 여자를 찾고자하고(본능대로)

여자는 계속 능력있는 남자를 찾고자하니까(본능대로)

이 두개가 결합된 형태가 저 일본의 예시인거지

결국 남는건 30대에도 정착 못하고 늙어가는 노처녀랑 30대가 넘어서도 능력 못갖춘 완전도태남 둘 뿐임 ㅋㅋ

이제 좀 정리가되냐 ㅋㅋ 이 부류가 제일 설거지론의 피해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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