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가 알아야될 의무는 없어.
그건 너가 보내는 일방적인 공격이고 너만 아는 신호야.
나는 그걸 알지도 못하고 알아야될 이유도 없어.
너만 알고있는 것을 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폭력이야. 넌 그걸 5년 넘게 나한테 강요했어.
그것도 신체적인 물리적 폭력을 사용해서.
나는 싫다고 하지말라고 거부 의사를 5년 내내 표현했는데
계속해서 무시당했어.
남의 신체를 니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내가 내 신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니 멋대로 박탈하고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자유와 행복을 침탈했어.
그리고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서
나를 저격하는 글을 다수의 아이디를 사용해서 반복적으로 올리고
내가 나를 조롱하고 기만하는 저격글을 보게끔 유도해서
나를 더 자존감을 하락시키게 만들었어.
나를 저격하고 기만했던 여러 사람들이 모두 다 너가 아니었다면
너는 내 신체적인 비밀까지 남들과 공유하면서
나를 그저 조롱하고 기만하려고 내 개인적인 정보까지
남들에게 내 허락없이 발설한거야.
그건 명백히 니가 내 개인정보 침해했다는것 뿐만 아니라
내가 모르는 제3자에게 발설하므로서
내 모든 권리를 무력화시키고 내 자유를 침햐하고
인간으로서 기본권을 침해해서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는 5년 넘게 지금까지도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너무 힘들어.
그런데도 너는 내가 힘든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내 귀에서 소리나게 하면서 나를 괴롭히고
여전히 저격글은 꾸준히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나는 그래서 너무 힘들고 불안해.
더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할 정도로 너무 힘들고 지쳤어. 이제 더는 못 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