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주와 팔자에 목매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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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기신운이냐 최진혁한테 꼽당하노 최진혁 갑신정은지 신미 비겁다 작성자 : ㅇㅇ

To. 사주와 팔자에 목매는 이들에게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10.25 09:25:50

조회 158 추천 12 댓글 1

결국

모든것이 기회다.

년 일 월 시, 사주와 팔자

살아가면서 맞닿는 대운, 세운, 일운, 시운

이 모두가

날 죽이지 못하는것들이기에

날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이 글자가 내게 좋으냐, 좋지 않냐는 관점의 차이이며

지혜와 용기, 절제를 두루 갖춘다면

격은 무소용이고 팔자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날마다 달라지는 대운과 세운, 월운은

행운과 시련이 뒤섞이나

영웅의 마음가짐으로 탁월함을 정의롭게 추구한다면

행운을 타고 비상할것이요, 시련을 쓰러뜨리고 더욱 더 강해질 뿐이다.

시련과 위기는 영웅에겐 기회에 불과하다.

용법은 달라져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누구를 불문하고 근본은 순양이며, 마음자리는 태양이다.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단지 이루기 전 까지는 깨닫지 못할 뿐이다.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말고

목적이 있다면 오직 염원하고 연마하라.

그러면 자연히 깨달을 것이다.

그렇지만 정의롭게 실행하라.

그렇다면 온 신명과 우주가 도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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