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386세대들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온갖 꿀 다 빨아먹은
단군이래 최고의 수혜자들이라는 말이 있잖아

조금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관점에서
지금의 2000년대 이전 생들은
인구는 존나 많은데
애는 안 낳아 놓아서 외노자 수입하는데
일등 공신이면서
나중엔 온갖 복지 정책 때문에 정부 예산 미친듯이 빨아먹는
슈퍼 블랙홀 같은 쓰레기 노인집단 취급 받을듯.

비대하게 증가할 하층 젊은 외국인들의 주 범죄 표적이 되고
젊은 토종 한국인들로부터 천덕꾸러기 신세 취급당하며
현 틀딱들보다 더 큰 모욕을 당하는 일이 예정돼있음.

자신들을 챙겨줄 젊은 피붙이는 없어서
이래저래 최악의 소외된 세대로 처치곤란 짐덩어리 확정.
노후 준비라도 잘되고 사회적 타이틀이 있는
1인 독거 노인들은 어떻게든
영향력을 가지며 앞가림을 해나가겠지만
중위소득 이하 범위권의 대다수는
늙어갈수록 2030때 생각했던 노년의 황홀한 싱글라이프는
철저하게 무너지고, 비참한 현실만 있을 것임...

내 직업적 가치는 대량으로 수입된 더싼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될 것이고,
지금 욕하고 자빠져있는 좌파 정부의 복지 정책 말고는
기댈 데가 없을 것이고,
가장 참혹하고 외로운 건 사회에서 내편이 없을 거라는 점..
아버지 어머니가 되지 못한 노인들만 득시글거려서
사회에선 아무런 존경이나 이해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큼

같은 80년대생 90년대생 이런 틀딱들끼리는
남녀가 최악의 대립으로 극단적으로 혐오했던 세대라서
그나이 처먹고도 서로 악감정 그득할 것임..
진심 최악의 쓰레기 세대로 평가받고
미래세대에게 짐만 될 거임
안락사라도 합법화되어주어야
알아서들 생 조용히 마감하는 환경 마련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