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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누가가장 억울해보임앱에서 작성

ㅇㅇ(118.91) 2021.10.26 02:40:48
조회 91 추천 0 댓글 0
														

a군은 추석이나 설날에 7살짜리 말썽꾸러기 사촌동생이 놀러왔음 애 부모는 맞벌이라서 맡겨준 상황임 그래서 맡겨줌


근데 애가 막 침대에서 뛰어놀다가 침대 모서리에 추락해서 머리를 박았어 a군은 지켜보면서 애를 괜찮냐고 일으켜세우고 응급처치를 해줬지 그때까진 별탈없었음


근데 애가 담날부터 갑자기 자꾸만 막 머리가 아프다고 징징대더니만


당장 병원에 실려갔더니만 다다음날 사망했어

어차피 병원에 일찍왔어도 이미 박은 순간부터 사망할 운명이였슴


심지어 애 부모는 즉 삼촌은 당장 애를 고소하라며 고발했고 a군은 심지어 군대도 미뤄져야했었음


이런 경우엔 누가 불쌍하더냐? 위탈넘버원 내용인데 아마도 손정민 사건의 타살주장충들 비꼬는내용같음 ㅇㅇㅇ


1.남의집에서 촐싹대면서 혼자뛰어놀다가 어린나이에 죽은 아이


2.살인자로 몰릴 그리고 군대마저도 미뤄야할 죽은애의 사촌형님 게다가 본인집에서 아이가 죽었기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을거임



3.죽은애의 유가족 즉 부모님들


난 개인적으로는 1번임인데 일단 2번같은 경우에는 저 죽은아이의 사촌형아는 일단 죽은애의 사촌형아는 오래 살았잖어? 근데 죽은애만 억울하게시리  죽은거잖어

남의집에서 아이가 혼자서 촐싹 뛰어놀다가 죽긴했지만 원래 어린아이는 뛰면서 촐싹대고 그럴 수는 있어서


아니 게다가 군대도 미뤄지고 고소당하더라도 사업하면 되잖아 20대짜리 백수가 뭐 대기업 취직할수가 있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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