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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 4개 비겁다자인 나의 문제점을 자아성찰해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10.27 09:49:12
조회 559 추천 10 댓글 1

나는 사주에 오랜 관심을 갖고 있었음.
거기다 내 사주는 겁재만 무려 4개에 간여지동이라
정말 비겁의 폐해가 큰 사주임에는 틀림없었음.
내가 내 자신을 성찰하면서 문제점을 나름 적어봤으니
읽어주길 바람. 나는 토 비겁다자인데
울 아버지는 화만 5개 비겁다자이므로 나름 참고도 했음.

1. 고집이 너무 강함.

고집이 너무 너무 강해서 사람들과의 융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그래서 내 딴에는 내 하고 싶은 대로 해야하는데 사실 사회생활 특성상 쉽지가 않음.
그래서 비겁들이 쉽게 지치고 질릴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깐 비겁다자가 비겁들의 폐해가 크다고
체감할 수 있다고 생각함. 비겁다자의 고집이 너무 커서
말이지.

2. 주체성이 너무 강함.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각, 다른 생각으로 주체를 바라보는
경향이 너무 크기도 함. 그래서 좋게 보면 유니크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나쁘게 보면 걍 또라이지 뭐.
근데 여기서 1번의 고집까지 더해지니깐 최악이지.

3. 자존심이 너무 강함.

자존심도 강하고 자존감도 너무나도 강함.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 내가 최고고 이 세상 최강 재능충 이라서
누가 나보다 잘하는 걸 극도록 싫어함. 질투도 심함.

이래서 비겁다자는 굳이 직업을 고른다면
ceo, 자영업자, 프리랜서,예술가 등의 직업이 좋다고 하는 것 같다.

근데도 사회생활을 해야겠다.
정말 밑천이 없다!

싶으면 차라리 소형 매장관리나 편의점 같은 개인이
혼자하는 업무에 충실하면 잘할 수 있음.

나이, 계급 , 직업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장이란 존재
자체는 비겁다자들도 어찌할 수 없는 도리니깐

솔직히 나도 비겁다자지만
착하다고 자뻑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착하다기 보다는 호구 같이 막 퍼주고
그러다보니깐 재물운도 없다고 하고
화도 쎄고 고집도 쎄니깐 배우자 운도 없고
관운도 없다고 하는 거임.
그러니깐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경우도 있고
지가 혼자 호구 같이 대하다가 나중에서야 깨닫고
화내면 미친 놈 취급 받고
그냥 좀 사회생활하기 힘듦. 이런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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