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인생 임수녀 사주 한번 읊어주시옵소서

비루한 인생 임수녀 사주 한번 읊어주시옵소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4.200) 2021.09.09 02:54:40

조회 325 추천 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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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녀 본인
20대가 되어 개고생하고 (내팔내꼰)
눈앞의 이익만을 쫒다
26살이 된 지금 졸업도 하지 못한채 난항을 겪다
현재 과업을 정리하고 늦었지만 다시 시작해보고자
학업을 시작하였습니다(대학 복학 및 자격증준비)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의 물음에
늘 남탓을 하곤 하였지만
이젠 내 삶에 대해 수긍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하온데
본인도 사주에 관심이 많고
역갤에 많이 드나들었던지라
제가 언제부터 사람 구실을 할지 궁금하여
질문을 올리옵니다

사람구실이라 함은 제가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끄ㅌㅁㅐㅈ음 (자격준비등) 에대해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역갤에 큰기대는 없사오나 궁금하여올립니다
***제니 사주랑 같다고 하는 ㄷㅐㅅ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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