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식이 ㄹㅇ 개운에 효과 있긴 함

ㅇㅇ(86.106) 2021.10.30 01:14:56
조회 1763 추천 4 댓글 1

운이 나쁘면 다이어트를 하라

profile_image
작성자철국이
조회 111회 작성일 2021-04-14 06:59:48 댓글 0

*퍼온글이야!

하늘산입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법, 1일 1식과 같은 내용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솔깃하지만,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사람들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적용방법에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숙제인 다이어트(Diet)에 숨겨진 또다른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에 개운(開運)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분들은 '과연 정말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시나요?

자,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다이어트에 숨겨진 진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였습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운이 막힌다는 점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단식과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불교에서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도 단식의 과정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하루에 2번 아주 조금만 식사를 하셨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셨습니다.
이슬람교가 오랫동안 융성하는 내면에는 라마단이라는 단식기간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기도원에서 흔하게 진행하는 기도법에 단식기도가 있습니다.

단식을 하는 기간 초반에는 극심한 고통과 허기짐이 몰려오지만,
그 단계를 지나고 나면 우리의 몸은 비상체제로 전환됩니다.

허기진 상태에서 배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우리의 몸속에서는 기적의 호르몬인 '시르투인'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의 몸속의 유전자를 순식간에 스캔하여 손상 입은 곳을 회복시켜줍니다.
더구나 일정기간동안 이러한 배고픔에 적응하는 기간(보통 3일정도)이 지나면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이 호르몬이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우리들 혈관속의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혈관내부를 청소하는 기능을 합니다.
소식하는 생활이 체질화되면 렙틴이라는 포만감 호르몬이 자주 분비되어서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들은 위가 적어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운이 나쁠때 다이어트를 하는 행위가 어떻게 막힌 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개운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다이어트나 단식은 모두 우리의 신체에 공급되는 욕망을 억제하는 행위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고통중에서 기아(배고픔)은 매우 큰 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배고픈 고통을 받는 귀신인 아귀가 있을까요.
즉 다이어트를 하는 행위 그 자체가 나쁜 운에 받는 고통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육체로하는 물상대체입니다.

운이 나쁠때는 우리는 그것을 신체나 육체적인 상황을 통해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는 고통에는 적절한 상대치가 있습니다.
즉, 그 사람이 감당할만큼의 고통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고통임계치'라고 부릅니다. 이 고통임계치가 극에 도달하면 인간은 정신을 잃습니다.
그 과정이 죽음에 도달하는 과정입니다.(* 맹자에서도 하늘은 반드시 그 인간이 감당할만큼만의 고통을 내린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고통임계치에 근접하는 행동이 바로 마라톤이나 철인삼종경기, 단식과 같은 행위입니다.

적절한 다이어트는 우리의 신체를 매우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노화방지와 피부윤택 향상은 물론이고, 탈모현상방지, 성기능향상을 통한 불임치료(참고: 배고픔에 시달리는 국가의 출산율이 매우 높다는 현상), 뇌세포 강화, 암의 치유효과까지 나타납니다. 더불어 본인의 나쁜 운도 몰아낸다면 일석이조가 됩니다.

(* 비만과 성능력은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비만인 여성들이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하늘산이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지인들이나 손님들을 통해서 그 놀라운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향후 운명개운법에 대한 저서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사례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다이어트는 반드시 유산소운동과 식사량 조절로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은 30분이상이 적절하고, 실질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식사량 조절로 인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루 권장 섭취칼로리의 60%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초반에는 혈당량이 떨어져서 '저혈당'에 이르는 것처럼 손발이 떨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쿠키 한개 정도로도 쉽게 극복됩니다.

이미 적절한 체중에 도달한 사람들의 경우는 개운을 위한 단식을 추천해드립니다.
운이 풀리지 않는 기간에는 가급적 식사량을 끊고 최소한의 수분과 염분의 보충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3가지 절제력을 가진다면 그 사람은 매우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1. 식욕
2. 성욕
3. 물욕

지금 운이 없어서 지독하게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다이어트에 돌입해보세요. 좋은 운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자 여러분들의 개운과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지금 시작하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로 남는 돈은 본인을 위한 재투자나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노력하실 분들은 덧글과 추천으로 자신의 각오를 다져봅시다.

당신은 반드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늘산 두손모아.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63383 저 2차 접종 1월 11일날 맞음.... 곤란더화(119.70) 21.12.29 25 0
863382 사랑받을 가치없음 -(180.226) 21.12.29 15 0
863381 ㅎㅇㅅ 특징 탈갤한척 하면서 눈팅중. ㅇㅇ(173.239) 21.12.29 23 0
863380 너는 니 입으로 니 개인신상 안털면 -(180.226) 21.12.29 18 0
863379 수민사주 유명인이라고 무조건 후빨안해서 좋음 [2] ㅇㅇ(223.38) 21.12.29 205 2
863378 저거 집(일터) 어지릴까봐 애교떠는거 보소 ㅇㅇ(118.235) 21.12.29 24 0
863376 너가 너의 입으러 말하지 못하면 부끄러워 하고 있는거니깐 -(180.226) 21.12.29 20 0
863375 살빠지는 세운 알려드림 [3] ㅇㅅㅇ(174.196) 21.12.29 221 1
863374 시술 어떨지 잘보는갤러 없낭 임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13 0
863371 그래더 팩트는 말해야겠어 -(180.226) 21.12.29 22 0
863369 크리스마크에 케이크 먹었는데 아직 다 못 먹고 있음 모헤(220.92) 21.12.29 26 0
863368 인성용신 컨셉질 진짜먹히네 [3] ㅇㅇ(210.113) 21.12.29 261 2
863367 아무리가꿔도 20대 못쫓아감. [1] -(180.226) 21.12.29 29 0
863366 아 존나 하고싶네 시발.. ㅇㅇ(223.62) 21.12.29 28 0
863364 비누향으로 유명한 향수들,.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83 0
863363 외모를 중시하는사람은 나이가 값이야 -(180.226) 21.12.29 22 0
863361 근데 어쩌노 너는 나이가 중요함 -(180.226) 21.12.29 15 0
863359 님들아 이거 사기꾼이지? [1] ㅇㅇ(211.36) 21.12.29 33 0
863356 내년부터 변경되는 근로기준법,.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77 1
863355 저 비인살,홍란성,천문성 가지고 있음 ㅇㅅㅇ 곤란더화(119.70) 21.12.29 158 0
863354 사람이 나이 상관없이 능력이나 인성 노력으로 평가 당해야지 -(180.226) 21.12.29 27 0
863353 너같은 디지는게 맞긴해 -(180.226) 21.12.29 20 0
863352 모헤야 순디(203.229) 21.12.29 18 0
863350 비염 환자를 위한 누워서 막힌 코 뚫는 법,.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61 1
863347 저새끼는 내가 추하게 굴어도 안떨어질듯해서 -(180.226) 21.12.29 17 0
863346 재능충 사주특징 알고 싶으면 이 명식을 참고하세요 [3] ㅇㅇ(119.70) 21.12.29 108 0
863344 팔도비빔면 의외의 사실,.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70 0
863343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 좋던데 ㅠㅠ [3] ㅇㅇ(1.254) 21.12.29 38 0
863342 순디야 난 너 진짜 하찮게 보이는데 모헤(220.92) 21.12.29 30 0
863340 내가 19살 만나면 징그러울거같음 -(180.226) 21.12.29 22 0
863339 새우를 조리하면 작아지는 이유,.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71 0
863338 신강사주끼리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지? ㅇㅇ(117.111) 21.12.29 41 0
863336 내가 50살이면 위아래로 프라스 마이나스 2,3살 만날들 -(180.226) 21.12.29 13 0
863335 도화살의 특징 또하나 잡아냈다. [4] 노력하는병신샛기.(39.7) 21.12.29 433 2
863334 념글 사주 좋아도 ㅂㅅ같이 살고 있다는 애 [1] ㅇㅇ(223.39) 21.12.29 79 0
863333 신월생인데 해자축으로 흘러 시간이 ㅠㅠㅅㅂ [1] ㅇㅇ(14.7) 21.12.29 332 0
863332 이제 제가 왔으니 글리젠 더 좋을듯 ㅎ_ㅎ 곤란더화(119.70) 21.12.29 12 0
863331 저 나이엔 후다근 아다든 구림 -(180.226) 21.12.29 32 0
863329 모헤 아빠는 결혼을 후회하기까지 하셨음 순디(203.229) 21.12.29 37 2
863328 자존심때문에 말 못하면 똥고집이지 -(180.226) 21.12.29 18 0
863327 그래 니 맘대로 생각하렴 [1] 모헤(220.92) 21.12.29 31 0
863326 여자를 나이로 평가하다가 지가 평가당할때는 -(180.226) 21.12.29 26 0
863325 레트로 케이크의 세계,.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75 0
863323 늙남이 왜 자기나이 말 못하냐면 -(180.226) 21.12.29 30 0
863322 모헤 저렇게 급발진하는 이유 = 역린을 건드려서 ㅇㅇ(116.125) 21.12.29 21 0
863321 사주바죠 [1] ㅇㅇ(175.201) 21.12.29 29 0
863319 오 역갤 지금 16위임 우울증갤보다 앞서고있음 ㄷㄷㄷㄷ 곤란더화(119.70) 21.12.29 31 0
863318 모헤 지가 남들 일반화 하는건 평가가 아닌가봄 ㅠㅠ ㅇㅇ(116.125) 21.12.29 19 0
863317 소멸하고 싶다 ㅇㅇ(106.101) 21.12.29 22 0
863315 부산인들의 국밥 유니버스,.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71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