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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대학교 학과 망했으면 좋겠다.모바일에서 작성

.(49.163) 2021.10.30 16:29:45
조회 64 추천 1 댓글 0

내가 나온 학과 전공이 좀 특수한데
나는 그 학과 내 연구소에서 대학생때부터 알바하다가
대학원가면서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연구소, 그 학과, 그쪽은
교수들이 노동법, 근로자 개념도 없는 어린 대학생들 데려다가
가스라이팅 하면서 애들 열정페이 시키는 곳인것 같음.
대학교 다니면서 일할때도 맨날 밤마다 회식했는데
그때마다 꼭 여자들도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놓고
남아있는 여자연구원 선배가 결혼한다고 하면 싫은티 팍팍 냈으면서.
안그러면 제일 경력 많은 선임연구원급 여자선배는
결혼도 못하고 남자친구도 없어서
여자 후배들한테 히스테리 부리면서 괴롭히는게 일상이었으면서.
연구소 소장이었던 교수가 자기 아들 대학교 갈때 되니까
연구소 데려와서 인턴 시키는거 보면서
내가 선배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기 공부도 안하는 교수들한테 끌려가서 맨날 회식해봤자
아무 의미없다는걸 깨닳았었음.
그때 인턴했던 교수 아들은 아버지가 소장으로 있는
대학교 연구소에서 일한 인턴 경력으로 대학교 들어갔으려나.
더 웃긴건 그 교수는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전공 바꿔서
연구소 나간 선배들 욕을 술마실때마다 그렇게 했는데.
그 선배들이 왜 나갔을까. 혼자만 모르는것 같았음.
그런 교수 밑에 있던 연구원들은 내리갈굼으로
선배가 후배 갈구면서 후배가 써놓은 논문 갈취하고
후배꺼 그대로 베껴서 논문 쓰고.
그래도 교수였던 그 연구소 소장이라는 사람은
그런 일이 아주 비일비재했는데도
모르는척 넘어갔었음.
나는 그때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건강도 잃고
내가 쓴 석사논문도 선배한테 뺏기고
그때 사귄 연구원 선배놈한테
낙태종용 했다는 모연예인 같은 일을 똑같이 겪었는데도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
남초 직장이었으니 다들 나를 모르는척 하고 싶었겠지.
벌써 10년전 일인데...
나는 아직도 내가 살인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나만 나쁜년, 살인자, 낙오자 라는 생각에
아직도 괴롭다...
나쁜 새끼들...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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