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한의원 침술. 한약. 주변인

이정도인데

이건 그거랑 비슷함

임인년 임수운이 왔다하면

난 바닷속안에 들어가있는거임

내가 몸이 더워 죽겠다?(원국=화다자)

그럼 임수가 용신인거지 그래서 바닷속에서 시원하고 좋음 해수욕온거처럼

근데 내가 몸이 차가운데 물속에 빠졌다? 시체되는거임

침술은 하루정도 받고나서 일시적으로 키는 횃불 같은거임

그리고 한약은 먹기 쉬우니 다먹을동안 켜져있는 횃불이고

주변인은 그 사람 자체가 몸이 따뜻해서 곁에 붙어있으면 덜 추운거임

딱 이런 컨디션적 요소가 운인데 왜 운이 무섭냐면

온세상이 바다라는걸 일단 전제로 하고 가는거라 거스르기 힘들어

아무리 횃불키고 지랄을 해도 난 일단 바닷속에 잠겨있는거거든

그 파도가 지나쳐 가서 해변위로 떠올라야 그제서야 난 바닷속 밖의 세상을 볼수있는거야

내가 이무리 몸이 뜨거워도 일단 모든 사람들은 차갑다 바다다 축축하다 하고있는거지..

결국 나만 자폐되는거야

그리고 모두가 춥다고 말하니 안추운 내 입장에선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리는 npc처럼 보이는거고...

사실 운에 영향 안받긴 너무 어렵다 아무리 도망쳐도 나빼고 모든것이 다 운기대로 흐르고있기때문에.. 결국 자기 스스로 의심하게 되거든

그렇게 되면 휘말리게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