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ㅈ현씨 아들 보니까 내 형제 생각나네

이ㅈ현씨 아들 보니까 내 형제 생각나네앱에서 작성

ㅇㅇ(175.212) 2021.11.04 20:44:58

조회 62 추천 0 댓글 0

그다마 이ㅈ현씨는 아이한테 전력을 쏟으면서

치료에 힘쓰니까 크면서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잇지만

나 어릴떄까지만 해도 정신과 정신질환에 대한 시선이 지금보다 더 안좋아서 내 형제는 치료 시기도 놓치고 컸음

엄마도 어릴때 의심은 했다는데 그냥 생각만하고 치료 할 생각은 못했지,,

어릴때는 과잉행동 심한 땡깡이지만

머리 크면 더 함

특히 내 형제는 머리가 좋아서 엄마가 편들어주는게 당연하고

나는 양보하고 자기 발 아래 두는 사람으로

무시해도되는 사람으로 인식을해서 이용 많이 하더라

나는 때리고 욕하고 막말 많이듣고자랐고 기싸움도 많이했음 나도 머리가 크니까 말싸움에서 지지않으니

형제는 자기가 말문 막히면 때리고

원하는 거 해줄때까지 옆에와서 욕하고 안되면 때리고

내가 단호하게 요구사항 안들어주면

자기가 하긴 하는데 다 하고나서 니가 안해줘서 내가 했다며 나를때리고

심지어 청소년기에는 10년간 나를 성추행했음

죄책감 같은 건 없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ㅎ하더라

그당시에 내가 뭔가 사소한 것을 부탁하면

'자신의 성기를 한번 빨아주면 해주겠다' 는 말까지 들어봄 ㅎ

결혼 할 뻔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헤어질때 위자료 결혼도 안해놓고 위자료 달라고 떼써서 먹고 떨어지라고 돈 조금 떼줬는데

형제는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같은 거 없음

다 커서는 과잉행동은 안보이는데

이기적인걸 넘어서는 것 같아 죄책감이나 양심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적음

보통사람들에 비해 여자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함. 형제의

친구 증언도 있음,,,,

그냥 사람보다는 동물에 더 가까운 사람의 탈을 쓴 사람임,,,어릴때 치료를 했다면 좀 달랐을텐데

아버지가 물리치료만 해서 더 또라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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