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몸으로 왔다 가는 인생인데
결혼해도 공허하고 남편이 남의 편이란 말 오죽 생겼겠냐
사람 너무 믿고 좋아하지마라
사소한 행동 하나에 여럿이서 한 사람 죽자고 덤벼들잖냐?
걍 걔네는 어딜가도 그래
자존감이 졸라 낮은 것들이 오히려 여럿이서
한 사람 내몰아세우는 짓이다.
지가 쎄다고 착각하는 부류랑.
입김 옮기고 이간질하거나 시샘하는 것들 이해해라
그것들 다 그런식으로 관종짓해서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가져주고 귀기울여주는거 원해서
ㅂㅅ처럼 행동하는거니까
플라잉몽키라 해야하나??
어찌됐든 당하는 꼴 수도 없이 봤고 나도 당해보니까
관전만 하다 당해버리니 개좆같다.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욕구는 알지만
20년도 믿을 수 없는게 사람 일 아니냐
니들이 말하고 생각하는 우정이나 의리가
썩디 썩은 동앗줄이 될 수도 있다.
이간질한 것들도 똑같이 욕할 땐 욕해놓고
증거없으면 발뺌하는건 똑같은데
사람괴롭히는거 좋아하는 것들은 그 만큼 벌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