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나는 정말 정인이 도움이 안댜.. 경금한테 기토는좀

근디 나는 정말 정인이 도움이 안댜.. 경금한테 기토는좀앱에서 작성

콕씨넬

2021.11.09 15:46:15

조회 648 추천 18 댓글 2

기토남 사겨봣엇음..

꿀떨어지게 옆에서 좋아해주는건 팩트임

기토가 섬세하고 자기사람한테 잘함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됨

사소한 조언같은거

마음은 진짜고마움

지연이 큐리 렌즈 빼라고하는 딱 그정도가 최고임

그이상은 ㄴ

정도껏 방관해줬음하는게 있음

그들만의 생각이나 시야로 경금이 보는 큰틀을

이해하지 못하는게좀 있음

기토가 경금 편들고 싸워주고 그러는것도

마음이 예뻐서 고마움

도움도 실제로 됨 근데

그 이후에 수습을 어떻게하는지 칼자루쥐는건

결국 경금이야..

그래서 기토는 경금의 정인일간이지만

그게 다른 일간들의 정인이랑은 양상이 좀 다르지않나싶음

자신이 서포트해주고 밀어주는대신

자기가 못하는 뭔가를 본인 대신 해줬음하는게 있었음

그럴거면 갑목이 차라리 날텐데

기토가 똑똑해서

갑목이 여린걸 아는것같더라고

주위 기토는 병화 경금을 훨씬좋아햇엇음

차라리 신약한게 나은 일간들 있자늠 무토나 경금

그리고 임수도 인성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진 않다고 알고있고

기토 남친이 여태 사귄 애들중에

날 제일 마음으로는 좋아했었음

그걸 나도 느끼기도 햇고

아무리 사랑이 주고받는거라고하지만

나도여잔데

남자가 할수있는 역할적인 부분에서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었고

많이 불편했음

그게

심하게 귀찮음

기토가 경금한테 의지함

차라리 정화가 남

같은 음간이여도

최소한 의지하려는건 없었음

조언은 대부분 실질적인 조언이고

나를 발전시키게하는 조언이지

기토처럼 자기의 시야로 내 미래까지

본인관점으로 그리려하는

피곤함은 없었음

차라리 계수가 남(조후희신이기도 하고)

임수만큼의 센스는 없을지언정

자기가 뭔가 투자한만큼(돈이든 마음이든)

돌아오지 않는다는 서운함같은거 없이

지 꼴리는대로 다퍼주고 혼자 행복해하는게

계수였음

동성간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무토가 더 편함

고서도 경금은 무토가 낫다고 하는거 읽었고

흉신일간들은 대외적이고 사회적으로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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