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가 전에 살던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폰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한테 비장한 표정으로 나한테와서 다짜고짜
건물사달라고 뭐라함 그래서 내가 존나 화가나서 그게 말이되냐고 , 나 미성년자고 앞으로 다짜고짜 나한테 사달란 소리 하지말라고함 ... 근데 그랬더니 갑자기 엄마가 나를 끌고
넌 좀 밖에 나가서 세상 돌아가는꼴을 봐야된데;; ㅋㅋ 그래서 엄마 차타고 어떤 건물 도착해서 엘베타고 맨 꼭대기 까지 올라왔는데 다짜고짜 나를 어떤 탑같은데에? 올려놓고
" 우리 밑에서 보자 ~~ " ㅇㅈㄹ함 ;; 그래서 내가 ㅆㅂ ㅋㅋ
어케했는진 모르겟는데 ㅈㄴ 높운 에펠탑같은 건물에서
낑낑거리면서 밑까지 내려감.
겨우 숨고르고 있는데 나보고 이제 밥먹으러 가젠고임 ...
근데 정신차려보니 또 해외였고 어떤 길거리? 에서 들어가서
여기저기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울엄마가 나한테 폰 꺼내면서
" 이 사람이 자꾸 나 쫓아다니고 쳐다봐 " 이러면서 나한테
모르는 인간 촬영한걸 보여줬는데 자세히 보니까
진짜 존나 소름끼치게 생긴 귀신이 얼굴만 빼꼼하고
우리엄마 카메라를 향해서 맹~~ 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진이였음 ㅋㅋ 그래서 내가 걍 " 아 신경쓰지마 " 이랬는데 바로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폰내리자마자 그 사진에서 본 귀신이 내 옆을 지나가면서 나를 따라다님 ;; 그래서 버벅거리면서 피할려햇는데 암튼 가게 직원은 갑자기 뜬금포로 나 가게에서 미인이라고 칭찬하질않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