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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운 특징이라고 하는게 진짜 그거구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7) 2021.11.10 09:22:46
조회 1473 추천 38 댓글 5


용신운(대운) 정의을 우선 내린다면. 뭘해도 잘 되는 " 대운 " 이라고 정의하고 시작함
이제껏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내 인생임에도 약간 누군가의 들러리로 살았다면 (본인이 아니라하더라도 뭔가 주목받을 혹은 압도적인 성취가 없었더라면)
용신운은 오로지 이기적으로 나 자신만을 바라보고 내가 주인공. 타인에게 의존안해서 인연들 물갈이.
이게 크구나.
예전에 역갤인지 유튜브 댓글인지 충격받있던 댓글이 자신이 가장믿고 의지했던 지인 형이 알고보니 누구보다도 자기가 안되길 바라는 사람인지를 알고 충격받아서 구토를 했었다고...
약간 이런느낌. 사람은 타인에게 잘해주는게 분명 어떤 의도가 있어서인데.  용신운에는 이런걸 잘 깨닫고 스스로가 굳건해지고 목표가 생기거나 성취하는 운이니 타인들이 자기에게 의지하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아니함.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짐.
사리분별이 아주 명확해짐.
이외에도 다른 특징이 많겠지만 알반론적인 것들이라 내가 느끼는 가장 커다란 변화.

Ps. 필자는 원래 무관에 신강 비겁다자라 독립적이라 애초에 누군가에게 크게 의지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심적으로는 지인 몇명에게 의지해 왔었거든. (심적으로). 근데
이제 목표가 명확해지니 그저 내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되네.

추신을 덧붙이는 이유는 위 글을 보고 이전의 나처럼 본인은 원래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을까봐.

사실 위의 글은 몇년 전에 역갤에서 비슷한 주제로 한때 많이 적혀있던 글인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내가 체감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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