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관다남이고

관한테 처맞으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이 글을 작성햇고

다른 관다들도 도움 됫으면 한다.

관이 강해서 내가 신약하다는건 기운적으로 봣을때

내 기운이 약하기때문에 주변에서 그걸 감지하고 기운을 착취하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년놈들이 많다는 얘기다.

원래 인간관계에서 남자든 여자든 기가 약하고 강단 없어 보이면 누구나 호구열차행을 타기 쉽지만

관다신약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이것이 더 극단적으로 더 명확하게 그리고 자주 일어난다는 얘기.

조금만 내가 기운이 약하거나 위축되어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귀신같이 눈치채고 날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게 일상이다. 이것이 관다신약의 인생이다.

그럼 관다신약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조건 내가 강해져야 한다. 내가 평생을 관한테 처맞으면서 깨달은것은

내가 세상을 바꿀수 없다. 더럽고 치사하고 정의를 찾기 힘든 이 세상은 결코 내가 바꿀수 없다.

내가 짓밝히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결국 내가 강해보이고 내가 단단해 보여야 하는거.

관을 나쁘다고 욕할것이 아니고 그런 양아치 같은 년놈들한테 당하는 나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는게 관다신약의 인생이다.

억울하고 짜증나지만 어쩔수 없는것은 인정하는게 시작인것이다.  바꿀수 없는거에 대항하려고 하면

관살의 기운은 더욱 더 강해져서 나를 더 세개 치려 할것이다.

불평불만, 좌절 하지않고 내가 부족한걸 배워나간다 생각하면 관은 더 이상 나의 적이 아니고 스승이요. 선생이고 하늘이다. 

나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매번 정.확.히 알려주는것이 관이다.

이유없이 처맞는 사람 없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다. 나한테 큰 문제들이 있으니 그걸 직면하고 고쳐나가라고 강제적으로

나를 힘들게 만드는게 관인것이다.

세상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내가 끌어당긴것이다. 관살은 이유없이 치지 않는다.

명리는 모든것이 나로 부터 출발(파생)해서 결국 다시 나한테 돌아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