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들 특히 식상약하고 인성 강한 애들이거나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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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경금은 한번도 좋아진적이 없는듯 애들이 다 굳은 돌같음 신금처럼 실리 추구하는데 너무 티나고, 삐걱거리고 투박함 자기 움직임을 어케 제어를 못하는 느낌 경금이 옆에 있으면 맨날 옆에서 쾅쾅! 쿠쿵 쾅! 이럼 작성자 : ㅇㅇ

인다들 특히 식상약하고 인성 강한 애들이거나앱에서 작성

ㅇㅇ(117.53) 2021.11.12 04:41:08

조회 302 추천 21 댓글 2

그런 대운이나 세운에 도달한 세미인다들아

인간관계에서

어떤 노력이나 무엇을 할 때

남을 위해 해줬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했다라고 귀결지어봐.

이게 너네한텐 존나 어렵다는 거 안다.

너네 불행의 원천은

억울함인데

감정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걸 인정해야함

내가 즐겁기 위해 내 마음이 편해서 한거일뿐

누굴 위해서 이런 희생적 사고방식이 문제야.

누굴 위하는게 내 마음이 편하니까 한 걸

인정하지 못하고 타인을 위한 모든 행위에

대가성 판단(일종의 투자심리)을 하면

실망할 일이 반드시 생기는 거다.

너의 우울도 불안도 걱정도

타인과 상황 때문이 아닌

너가 붙잡고 싶은 감정일 뿐이다.

예를 들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자주 느낌다면

그건 타인이 아닌 스스로가 먼저 널 무시하는 게

선행된 사고이고 그걸 남들한테 투사시켜서

삐딱하게 보려는 거야.

긍정적인 감정이 디폴트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너넨 즐겁고 편안한 감정은 왠지 니 것이 아닌 거 같거든

불안하고 우울하고 걱정을 하는 자신이

너무나도 익숙한데 그걸

주변 사람들까지 씹스런 감정을

물들이려니까 주변사람들도 힘든거고.

생각을 비워내는 연습을

판단을 멈추는 연습을

넘치는 인성을 덜어내서

인성 본연의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장점을

살려서 너희의 감정이 따뜻하게 채워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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