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금이 물에 씻기면 좋은거 알다마다요
근데 경신일주에 수가 강하면 글자 그대로
‘매력있다’ 느껴졌음 예를 들면
커프에 나온 머리긴 남자 김재욱? 그 배우처럼말야
멋이 있는 사람. 멋을 아는 사람. 여유있는 느낌.
인성이나 성격은 잘모르겠다 그리 가까워보질못함


목이 강하면 날카로움 예리함이 두드러졌고
그래서 멋있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삼주 무관 을묘월 경신이었는데 대장이고싶은 일곱살 아이
같이 느껴졌고, 힘든일 잘 빠져나가고 어쩌다 하게되면
생색을 많이 냈답 목소리도 챙그랑챙그랑
경신치고는 애같고 가벼우며 예민한 느낌이었음
좀 다루기 힘들고 드세고 짱나는 일곱살 남자애 느낌


토가 강하면 확실히 무거운 느낌
삼주 무관 갑술월 경신
남의 말 잘 안듣고 영향도 잘 안받고
깡패 대장부 느낌인데 편인만 쎄서
희생의 아이콘 총대메는 역할 자주함..
편재띄워서 긍가 통솔, 지도를 익숙하게 하더라
책임감 추진력 갑. 인성많아 게으를땐 한없이 늘어짐.
폐지 수거하는 노인분들 힘들게 횡단보도 건너는 거 보면
달려가 도와주는 스타일
가끔 짱남 너무 정의롭게 바르게 하려고해서
그리고 주위사람한테도 그러라 하기도함 짱남


일주빼고 온통 정편인인 경신도 봤음
걍 노답. 진짜 노답이란 표현이 딱..
서른살 넘은 사람이 일하기 싫다고 떼쓰는 거 상상해봐..
그래도 경신답게 주관 강하고ㅋㅋ기쎔
주눅들고 그딴거없음
깡패같이 말 험하게하고 허세심하고 남들을 하찮게 대함
남들이 자기 질투해서 싫어한다고 믿는 스타일 ㅎ..


결론은 뭐 없고..
난 경신은 짱나도 대부분 멋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