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람으로써 수원 특색

수원사람으로써 수원 특색앱에서 작성

ㅇㅇ(121.187) 2021.11.13 01:41:21

조회 142 추천 1 댓글 0

30대 존문직

수원 인문계 ㅋㅋ 졸업

기본은 착한친구들이 많다. 부모님따라 서울에서 수원으로

초딩때 정착 해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그러나 동수원 서수원으로 크게 나눠지는데 내가 살때에

서수원은 안산과 거의 동급으로 보여진다.

학부모들의 직업도 버스기사에서 공무원 농촌진흥청 박사

까지 천차만별

중학교때 담배좀 피면 아다떼기는 수월했던 편이고

이마저도 못뗀 도태 중남들은 몇몇 수원역전 홍등가로 ㄱ ㄱ

고등학교를 서수원에서 수성 동원 메이저 남자학교로 진학하지 못하면 ㅋㅋㅋㅋㅋ 개병신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신설남여공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중에서도 신설이 아닌 곳으로 배정되면 남여 분반으로 이어지고 거기에서 실업계나 수원 kbs(계명 비봉신갈) 고로 갔어야 될 애매한 애들이

지망 씹창난 학교로 전학을 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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