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다자별 옷 입는 스타일

역학 갤러리

1/2

야 제시 이혼했었대 궁예가 그러더라 ㅇ 작성자 : 역갤러

내가 느낀 다자별 옷 입는 스타일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1.11.13 22:54:08

조회 2286 추천 33 댓글 3

일단 난 인비다인데 주변 사람들이 옷입거나 꾸미는 거 느낀 점 적어볼게

도화 센 애들은 패션 센스가 거의 다 있었음

일단 눈을 확 끄는 포인트 잘 매치해서 입었어

관다 식상다 비다 인다 재다 떠나서 도화가 월일지에 있으면

대부분 패션센스 있었어서 신기했어

다자별로 보면

관다들은 있어 보이게 잘 입더라

모든이들이 알만한 유명한 브랜드 좋아함

약간 비싸보이는 고급진 옷들 잘 골라. 세련되게 잘 입었음

노출 거의 안함 몸매도 잘 안 드러내서 그런지

싸보이는 느낌 없었음

상류층들 고급진 패션 좋아해서 좇는 느낌이었고

관다남은 꾸몄을 때 단정하고 세련돼 보이긴하는데

약간 꼰대 느낌도 나긴 했음 멋지긴 한데 어딘가 답답한 느낌

재다들은 상황에 맞는 옷차림 진짜 귀신같이 잘 고름

그리고 얘네야 말로 진짜 숨겨진 멋진 브랜드를 잘 찾음

관다들이 보여주기식 사람들에게 알려진 브랜드를 찾는다면

재다들은 남들한테 알려진 브랜드보다는

진짜 천의 재질이 고급지고 디자인 잘 뽑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품 브랜드를 귀신 같이 찾아내고

실용성+부티남 이 두 가지를 추구하는 듯 했음

세련됐는데 빡쎄게 꾸민 느낌이 없이

통통 튀는듯한 느낌.

비다들은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한 옷에 꽂히면

상황에 옷을 맞추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 걸

좋아해서 이 자리에서 저런 옷차림을? 읭? 스럽기는 하더라

근데 얘네는 몸매가 드러나거나 스포츠 의류 입을 때

뭔가 간지가 남 굳이 몸에 딱 붙는 레깅스 아니더라도

운동복 입으면 포스가 나는 건 비겁다 미만잡이었음

비겁다들은 내가 꼴리는 대로 입고 말지 상황에 안 맞춤ㅎ

식상다들은 노출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다른 다자들과 다르게 헤어스타일을 꼭 꾸며야 만족하는 것 같았음

꾸미고 나가는 자리에 가야한다 싶으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풀세팅을 해주고

드라이는 기본이고 과감한 염색과 타투가 있고

그냥 스우파 언니들 생각하면 됨 스우파 언니들은

왠지 비겁 식상다일 것 같긴 한데 (춤을 그렇게 추려면

비겁으로 에너지가 받춰줘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암튼 식상다들은 뭐 싼티난다 어쩌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에서나 그렇지 외국에서 잘나가는

셀럽들도 그렇고 꾸미는 분야는 식상이 전문인 건 인정해야함

팔랑팔랑거리거나 블링블링 반짝이는 악세서리 좋아함

인다들은 주변에 별로 없어서 자료가 없긴 한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애초에 별로 없어서

사실 친언니가 일지 정인인데 정말 패션샌스가

구리긴 함 일단 꾸민다는 것 자체를 본인부터 오그라들어하고

의미없는 짓이라며 굉장히 귀찮아하고 하찮게 생각하더라고

근데 패션을 떠나서 인다들은 분위기 자체가 뭔가..

예절바른 귀족 같은 느낌이고 잘자란 화초같은 느낌이 들고

세상에 때묻지 않은 모범생 같은 느낌이 한눈에 딱 보이긴 해서

패션을 굳이 신경 안쓰는 건가 싶기도...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56715	프리지아 불쌍한게 왕따당하고 있었나봄 [4]	ㅇㅇ(221.154)	22.01.23	886	24
1056712	투투..	ㅇㅇ(211.177)	22.01.23	11	0
1056711	짧게 만난 인연들을 오래 앓는 내가 싫다 [3]	ㅇ(223.38)	22.01.23	133	4
1056710	그러니까 성인인데 인간 쓰레기야 그러면 타인들이 볼때 니가 문제인거지	ㅇㅇ(161.129)	22.01.23	26	1
1056709	스토킹피해자와 사랑운운은 심각한 정신병이지 미친년	ㅇㅇ(172.107)	22.01.23	28	0
1056706	범죄를 저질렀으면 보상을해라	ㅇㅇ(122.42)	22.01.23	29	1
1056705	키작은 남자어때? [8]	임su	22.01.23	65	1
1056704	초딩 귀여움	ㅇㅇ(223.62)	22.01.23	25	2
1056703	에이즈는 좀 꺼져라 더이상 거짓말 치고다니지말고	ㅇㅇ(172.107)	22.01.23	16	0
1056702	성인이 범죄를 저질렀는데 부모를 언급하는거는 가장 나중 문제지	ㅇㅇ(161.129)	22.01.23	40	1
1056701	211 179야 발작은 니가하잖음 혼자 왜 빡쳐서 풀발해?	ㅇㅇ(110.70)	22.01.23	18	0
1056698	부모 절절하게 욕하는애들보묜 다들 속으론 [2]	ㅇㅇ(39.7)	22.01.23	71	2
1056696	지 자랑하고싶어서 스토킹피해자와 절절한사랑 운운	ㅇㅇ(172.107)	22.01.23	26	0
1056695	수목용신인데 을해일 끝나기전부터 좆같은건 뭐임? [2]	ㅇㅇ(223.62)	22.01.23	142	0
1056694	피해를 입힌거면 잊어주거나 사과해야지	ㅇㅇ(39.123)	22.01.23	43	2
1056691	초딩이면 부모가 책임인데 니들은 이미 성인이자나	ㅇㅇ(161.129)	22.01.23	12	0
1056690	피해자는 소름끼치는데 지혼자 못잊을사랑 자랑질	ㅇㅇ(172.107)	22.01.23	44	1
1056689	남자도 첫사랑 절절하게 앓는 애들 잇던데	ㅇㅇ(39.123)	22.01.23	147	9
1056688	못잊는 사랑 있음	ㅇㅇ(39.7)	22.01.23	80	1
1056687	인정욕구 강한 사람이 가족이면 스트레스 같아 [2]	ㅇㅇ(49.164)	22.01.23	61	2
1056686	못잊을만큼 끔찍한 미저리 스토커의 기억법이네	ㅇㅇ(172.107)	22.01.23	26	0
1056683	눈치없냐 칼로 따이기전에 찍소리도 내지마라 정신병자들아 [1]	ㆍ(121.160)	22.01.23	27	0
1056682	못잊는 사랑 이지랄하는 미친년 알만함 [3]	ㅇㅇ(211.179)	22.01.23	89	2
1056681	그럼 노꼴갑 지지는 뭐냐 [3]	ㅇㅇ(182.211)	22.01.23	82	0
1056679	사수누나랑 사귀고싶다 [2]	ㅇㅇ(223.39)	22.01.23	51	0
1056677	니들이 쓰레기인 이유가 부모탓 세상탓이다 그거지 근데 타인들이 볼때는아냐	ㅇㅇ(161.129)	22.01.23	28	0
1056673	찍소리도 내지말라고 손가락 분질러버린다 정신병자들아	ㆍ(121.160)	22.01.23	20	0
1056670	귀여운게 최고란 말 모르노?	ㅇㅇ(39.7)	22.01.23	66	1
1056666	이쁜여자 vs 귀여운 여자 [10]	ㅇㅇ(222.235)	22.01.23	1362	0
1056665	지금 그알 나오는 청주교도소에서 죽은사람	ㅇㅇ(119.149)	22.01.23	90	3
1056664	술	헤미헤미(223.62)	22.01.23	32	0
1056663	평생 먹고살아야하니 열심히일해야지	아라(106.101)	22.01.23	27	0
1056661	쟤들 일상수법이지 남탓하는거 지못생긴것도 남탓	ㅇㅇ(172.107)	22.01.23	14	0
1056659	탓을 한다기 보다 니들이 스스로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건 사실이자나	ㅇㅇ(161.129)	22.01.23	18	0
1056658	무토들 갑목 어떰? [1]	ㅇㅇ(175.223)	22.01.23	291	0
1056657	식상다자에 도화 중중한 친구가 있는데 [1]	ㅇㅇ(39.123)	22.01.23	323	2
1056655	북유럽 여행 가보니까, 날씨 때문에 우울하던데 정작 [2]	ㅇㅇ(119.193)	22.01.23	124	1
1056654	난 사실 누구 죽도록 사랑해본적 한번도없어 [1]	ㅇㅇ(39.7)	22.01.23	62	0
1056649	니가 쓰레기인거는 팩트인데 다른 사람도 쓰레기라고 해야 편하냐	ㅇㅇ(161.129)	22.01.23	19	0
1056648	니네 진짜 눈치없냐? 집에 쳐박혀있으라고 칼로 따이기전에	ㆍ(121.160)	22.01.23	22	0
1056647	나랑 살인마 엮는 거에 재미들린듯 [8]	ㅇㅇ(119.197)	22.01.23	93	0
1056645	걸레는 집에 쳐박혀있어라 제발 ;;; 칼로 쑤시기전에 ㄹㅇ [1]	ㆍ(121.160)	22.01.23	38	0
1056644	대구출신 17시 18분은 시주가뭐임?	4월 3일생(110.35)	22.01.23	18	0
1056642	그냥 너 혼자 쓰레기 하면 되자나 부모나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1]	ㅇㅇ(161.129)	22.01.23	33	0
1056638	선착순 롯데리아 기프티콘 1명	ㅇㅇ(222.235)	22.01.23	19	0
1056637	부모 싫고 별로고 현실에서만났으면 안어울릴사람들이긴한데	ㅇㅇ(211.179)	22.01.23	32	1
1056635	아 원츄나포미 아원츄나포미~	ㅇㅇ(222.235)	22.01.23	23	0
1056634	유금은 도화 떼자 [1]	을모깅(223.62)	22.01.23	464	1
1056633	대운이 왜 .... ㅜㅜ [1]	임su	22.01.23	40	0
1056632	사람이 비겁과 인성이 있어야 하는 이유 [2]	ㅇㅇ(175.223)	22.01.23	16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