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갖고 싶은데 사람 땜에 다시 멀어짐

종교는 갖고 싶은데 사람 땜에 다시 멀어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6.39) 2021.11.18 03:22:50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아는 언니는 자살하려고 도로 역주행 했을 정도로 극한의 경지였는데 부모님 권유로
절에 가서 기도 드리다가 스님이 다가와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젊은 남자만 만나지말고
자기같은 남자도 만나보라면서 찝적거리고
어떤 분은 성추행 당한 상처로 스님에게 (여자 스님) 털어놓았는데
전생에 네가 그 남자 성추행해서 이번생애에 네가 당한거라고
왜그남자에게 잘못했냐며 그리고 잘살고 있는 엄한 남자를 왜 흔들어 놨냐고 혼냈다고 함ㅋ
독일방송인은 로마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신부가 되게악질 이어서 아침 6시 ~ 저녁12시 까지 쉬지 않고 일을 시키고
일을 끝내면 아 그거 아니라며 재수정 시키면서 아침까지 마무리 하라고 (잠을언제자;)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함
나도 3박4일 기도 두 세번 갔다왔는데 스님보다 할줌마들 되게 못됐음
자기도 기도하러 와서, 자기일까지 다 몰빵시키고 뻔뻔하게 자리뺏고 승질내고
징글징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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