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나한테 사람은 많이 만날수록 좋다고하던데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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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창섭이랑 조세호 부인 사주 비슷한데 어때보임이창섭은 성격 좋잖아월지에 자수와 인목 차이 큼 ?이창섭도 도화살 쎔 작성자 : 역갤러

남친은 나한테 사람은 많이 만날수록 좋다고하던데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1.19 05:08:47

조회 91 추천 4 댓글 5

많은사람경험하면 좋다고.

근데 내가 본 많은 사람들은 다 똑같음.

인간의 99퍼센트는 개돼지임.

걔네 특성이 그냥 남 관음하는거 존나 좋아하고 남얘기하는거 개즐거워하고 존나 사소한 남사생활로 미주알고주알 씨부리는거 개좋아했음.

그냥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 아 이사람 좀 왜이렇게 부담스럽지 이정도 얘기까지만 하는 사람은 뭐 그럴수있다고생각함. 근데 얘 뭐했다더라 남친이 뭐더라 이런 소리 존나해대는 개줌마같은년들 진짜 진절머리남. 그게 지한테 무슨 피해를 줬는데?

어떤 애 하나 맘에 안들면 공사 구분 못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존나 까대는것도 이해가 안됨.

다같이 협력해서 일해야하는건데 사람하나 까고 정치질하면 무슨 업무에 능률이 생김?

즈그 친목 모임이거나, 가족이면 몰라 여긴 일터잖아. 왜 일터에서 그 지랄을 하는거임??

그리고 허구한날 관심갖는게 그냥 미용 패션 연애 딱 그게 끝임.

솔직히 도저히 공감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인생을 같이 나눌 사람이 아닌거같음.

난 재미만 추구하는 사람관계 솔직히 안맺거든? 그냥 그런 관계로 에너지 쏟는게 너무 피곤하고 몸이 힘들어.

그냥 일로 만나면 일로 끝내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그냥 좋게좋게 웃으면서 끝내고 지적할거 있으면 조심스레 피드백하고 이정도만 하면되는거아니냐?

근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뭐든지 즐거움을 찾으려고 함. 예의<<<즐거움 인 인간들이 99퍼임.

난 그냥 얘기할때마다 사람들 다똑같던데?

안똑같은 특별한 몇몇만 내 측근처럼 완전친하게지냄. 그외에는? 도저히 에너지 쓰고 친할 의미를 전혀 찾을수가없음.

개돼지 여럿 육성해봐야 아무 필요가 없어요 난..

내 주변 사람한테 3만원 6만원 밥쏘고 내 주변사람들 위로하고 북돋아주고 내 주변사람들한테 의지돼주고 챙겨주고 같이 놀고 그러기 바쁘다고 난 ㅋㅋㅋ

남친의 대부분의 의견엔 동의하지만 많은사람만나라? 도저히 동의할수도, 실천할수도 없음.

만날 수록 정신과약만 더 들고 속에 분노만 더쌓이고 혐오감과 피폐함만 더쌓이고 성격만 더 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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