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약사주들도 피해 많이 끼친다는데 맞는 말임

돈에 눈멀어서 사기치거나 공금횡령하고

직장 내 자기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정치질을 하는 등

못된짓을 하는데 걔들은 그게 잘못된걸 인지하고있고

다만 자기가 얻을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하고 그런 부도덕한 행동

을 통해 얻을수있는 목표가 있으니꺄 하는거임
(그렇다고 그런 행동을 쉴드치는건 아님)

반면 인성다자의 행동은 뭔가를 얻기 위해 계략적으로 일을 꾸미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소신대로 행동을 하는데 그게 남들 봤을때는

민폐에 사회악인거임

내 지인중에 인성다자 행동을 보면 이런식임

걔는 동물 귀여워하고 동물보호협회 봉사도 하고 동물학대하는

사람보면서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분노하고 이럼.

걔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걔네 강아지가

초콜릿 병원 간적이 3번이나 있었고, 치킨뼈 목에 걸려서 병원가고

음식물쓰레기 먹고 병원간적도 있고 한달에 한번꼴로 뭘 잘못 먹고

병원가고 수술받고 반복함. 근데 어떻게 자기가 게을러서 이런일이

벌어진거고 이것도 학대맞는데 자기는 동물학대범이라는걸 아예

인정을 못함. 왜냐? 자기는 동정심도 많고 동물도 귀여워하고

학대하는거보면 잠도 못잘정도로 분노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내가

학대범이라고? 욕하는 너네가 나빠 이런식임

그냥 말이 안통하는거임. 자기 기준에서는 자기는 무고하니깐 ㅇㅇ

그냥 인간애기 키울때도 마찬가지인게 인다는 자기가 자녀를 학대

해도 그게 잘못된건지 몰라

아이 안좋아해서 안 낳는 사람들보고 마음이 메말랐다, 어떻게 이렇

게 작고 귀여운 생명체를 안 낳을수있냐 이러면서 욕하는데

정작 자기 아이는 이중언어한다고 한국어 못쓰게 하다가 언어장애

왔음.

근데 그 여자 유치원교사 출신에 슈돌 즐겨보고

정인이 학대사건 때 몇날며칠 울고 정인이 묘소도 갔다오고 이랬던 사

람임. 자기가 학대하는거 인정 안하고 스스로 좋은 엄마이지 참된 어른

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