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간 보고 좀 배워야 할것이 처세와 융통임.. 병화와 임수는 별로 그러한 점이 부각되지 가 않음 기본적으로 융통적이고 사회생활 잘함ㅇㅇ 

근데 양간 중에 갑목 무토 경금은 굉장히 고지식하고 자기를 상황에 따라서 변조할 줄 아는 사람을 별로 못봄. 

다같이 지낼때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빠져 주고 기분좋은 말도 툭 던져주고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셋은 굉장히 뻣뻣해서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굉장히 어색한 티 많이 나고 본인도 자존심에 안 차는 거 같더라 

나도 갑목인데 ㅅㅂ 일부러 말조심해도 겉으로 행동거지로 다들어남 오죽하면 내 주변에 굉장히 친한 을목언니가 00씨는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다고함.. 주변도 좀 보고 과거도 좀 보라고 할 정도로ㅇㅇ 계수 친구도 나한테 그말 하더라;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라는 마인드를 조금만 버리고 무뚝뚝함 좀만 버리자...

나는 계사일주 친구 보고 이 생각 많이 했음.. 자기것을 확실히 챙기면서도 남에게 절대 눈총받지 않는 그 은근함 ㄹㅇ 부러움 나같은 경우는 ㄹㅇ 우당탕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