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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이재명은 김빠진 사이다, 윤석열은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0 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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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이재명은 김빠진 사이다, 윤석열은 종부세 폐지하면 본인부터 이득"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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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다섯 개 진보 정당 공동대응기구 구성해...진보 정치 선거 연대에 힘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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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프로그램 이름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박경수의 아침저널 1부 - 집중인터뷰]

■ 대담 :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BBS 보도국 박경수 앵커

▷박경수: 1부 <집중인터뷰> 예고해드린 대로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전화 연결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야 유력 대선후보에 가려져 있습니다만 진보 진영의 얘기를 좀 들어보도록 하죠. 전화 연결해 있습니다. 김재연 후보님, 안녕하세요.
 
▶김재연: 네, 안녕하세요. 진보당 김재연입니다.

▷박경수: 네, 사실은 좀 많이들 모르실 거 같은데 진보당의 대선후보, 언제 선출된 건가요?

▶김재연: 네, 지난 9월에 일찌감치 당원들이 선출을 하셨고요. 제가 단독으로 출마했고 진보당이 창당 된 지 4년 만에 첫 도전하는 대선입니다.

▷박경수: 네, 출사표를 한 번 들어볼까요.

▶김재연: 네, 어제 수능시험이 있었는데요. 많은 정치인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띄웠는데, 모두 대박 나시라 하는 응원 듣고 우리 학생들이 힘이 났을까 싶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보여줬듯이 우리는 1번부터 차례대로 줄을 세우고 경쟁해서 남을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승자 독식 사회를 살고 있는데, 여기서 낙오되면 비정규직으로, 세입자로, 지방으로 자꾸 자꾸 밀려나서 죽을 만큼 노력해도 회복할 수 없는 처지에 내몰리게 됩니다. 다 같이 가난했고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던 시절도 있었지만 IMF 이후에 사회 구조는 불평등의 간극을 도저히 좁힐 수 없는 지점으로 만들었죠. 저는 80년대에 태어나서 청소년기에 IMF를 맞이하고 경제 위기와 불안, 불평등의 일상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낸 세대입니다. 희망도 찾을 수 없고 국가라는 존재도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MZ세대의 심정을 알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합니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경쟁으로 줄 세우고 몰아세우는 잔인한 룰을 뒤집겠습니다. 기득권 양당에 더 이상 맡길 수 없다고 말하는 국민들께 젊고 신선한 정치, 속 시원한 진보 정당의 에너지로 한국 사회 대전환의 희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박경수: 네, MZ세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 사실 청취자 분들께서는 조금은 헷갈리는 게 정의당과 진보당, 어떤 관계일까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런 점일 거 같아요, 먼저.

▶김재연: 네, 과거 민주노동당으로 아마 진보정당을 많이들 기억하고 계실 거고 저도 20년 전에 민주노동당으로 정치를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저는 지난 벌써 8년 전이죠. 통합진보당의 강제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잠시 동안 대중들 앞에서, 국민들 앞에서 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는 시간을 건너 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왔는데 어느 샌가 우리 국민들께서 진보 정당이 민주당의 2중대가 됐다 이렇게들 말씀하시더라고요.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또 죄송하기도 한 심정입니다. 지금 심상정 후보께서 민주당 2중대 오명을 벗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저는 이번 대선에서 진보 정당이 자신의 정체성과 역할을 분명히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도전하는 진보당은 그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가 새롭게 도전하게 됐습니다.

▷박경수: 네, 그러면 정의당과는 어떤 선거 연대나 이런 부분도 좀 가능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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