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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폭로' 후 실종, 中 테니스 선수 모바일에서 작성

기사(223.39) 2021.11.21 22:23:43
조회 128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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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뒤 행방이 묘연한 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36)에 대해 미국 백악관까지 나서 신변에 우려를 표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펑솨이가 전 중국 고위 당국자로부터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뒤 실종된 것 같다는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중국 당국이 그녀의 행방과 안전에 검증가능한 증거를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키 대변인은 "미국은 어떤 성폭행 주장도 조사받아야 하고 여성의 말할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며 "중국의 비판에 대한 무관용 정책과 비판자를 침묵시키려 한 전력을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UN도 펑솨이 안전을 위해 나섰다. 리즈 트로셀 유엔 인권위원회 대변인은 "펑솨이의 안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현재 그녀가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인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펑솨이는 2014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중국의 테니스 스타다.

앞서 펑솨이는 이달 초 자신의 SNS를 통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장가오리 중국 국무원 전 부총리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폭로 이후 SNS 계정이 사라지고, 행방이 묘연해지는 등 펑솨이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8일 펑솨이가 WTA 투어에 보낸 이메일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펑솨이는 이메일에서 "나는 아무 문제 없이 집에서 쉬고 있다. 성폭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지만 WTA 투어 스티브 사이먼 대표는 "이 메일을 실제로 펑솨이가 썼는지 믿기 어렵다. 그의 안전과 행방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에 세계 테니스계 동료들도 공개적으로 펑솨이의 안전을 걱정하고 나섰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오사카 나오미(일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등 테니스 스타들은 SNS를 통해 펑솨이가 무사하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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