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 정관 둘다 자기의 명성이고 간판이다.

십성으로 보면 자기를 지켜주거나 일을주는 고용주같은 느낌으로 용신이라면 빽그라운드라 할수있겠다.

이렇게만 보면 편관 정관이 그리 나쁜것은 아닐텐데

생각이 들겠지만

재성과 마찬가지로 관도 일간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고용주의 말을 듣고 그것을 이해해야하고 그거에 대한 댓가로 혜택을 받는것

혹은 지켜주는 사람 인정해주는 사람들에 기대를 부흥하기위해 움직이는것

그에 따라 해야할껏이 많기때문에 에너지 소진이 많은것

또한 이름값에 대한 댓가인데

예로 들면 "권투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그 이름값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도 해야할껏이며 그 이름값 = 편관 

을 가지고 진다거나 실수를 한다거나 식상으로 구설이 생기면

관이 바로 깨져버리는것 그거에 따른 스트레스와 초조함 긴장감때문에

계속 수명이 줄어드는것이다.

대부분 운동선수 혹은 챔피언이나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수명이 일반인보다 적은경우도 종종 볼텐데

이 편관의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관성의 명성은 완벽함에서 나와야하기때문에 긴장을 푸는순간

관이 깨져버리는건 순식간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