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관신약이거든 관다는 아니고 그냥 편관이 쎄ㅇㅇ 재다 인다랑 같이 있으면 은근히 강압적인 요구에 끌려다니고 둘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날 써먹는 느낌이어서 불쾌한 순간이 많았어 특히 뭐그렇게 자꾸 요구를 하는지 태도도 나 이거해줘!ㅋㅋ 아니면 여기로 와주면 안되냐? 뭐 죄다 이런식 근데 인성운 2년 졸라 쎄게 겪었거든 나 무인성ㅇㅇ 기해 경자 특히 경자때 정말 제대로 겪었는데 그 이후로 왠지 예전만큼 그들 눈치도 안보게 되고 말도 더 강하게 나가고 이러더라고 옛날같으면 걔네들이 날보며 웃을만큼 광대짓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만나도 할말도 없고 리액션도 안나오고 뭘 같이 하고 싶지않더라 허심탄회하게 된 느낌 간섭도 더 안하고 관심도 덜 가고 행동도 비다들 특유의 무심하게 일부러라도 그러니까 예전만큼 덜 요구함 그리고 뭐 하나 지적당하거나 하면 그걸로 노심초사 엄청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그냥 아 뭐래 하고 넘어가게됨... 내년 인비운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냥 포기를 한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