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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려면 사업 망한 거, 경제사정 안좋아지는 그런 거 말고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1.11.26 08:49:16
조회 179 추천 11 댓글 2

집안에 정신적 문제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함.
그런 사람이 집안 주도권 쥐고 있다?
그럼 언젠가 망할 집안이다.
그런 상황에 있다해도
종교라도 잘 믿거나 공부라도 잘 할 경우..
아니면 책이라도 잘 읽을 경우의 좋은 점은
사람이 선과 악간에 분별에 생긴다 이거임.
인지능력이 중요하단 말이지.
악과 시험을 견뎌
딛고 일어설 힘이 있단 거임.
사주가 빻고 대운도 안좋다해도
사람에겐 뇌가 있고 거기엔 분별력이란 지성이 있거든.
그게 있는한 최악의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야할지가
분별이 되어지는 거야.
선택의 여지가 없어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해도
자살 안하면 신체적으로만 이겨낼 수 있다면
살아있는 한 솟아날 구멍이 있어.
아주 고통스럽고 지난한 역경이 펼쳐진다해도
인간의 뇌엔 신의 가호가 함께 한다.
그러니
뇌력을 키우는 게 중요해.
이게 고통속에 마음 수련 수행이나 기도수행.
종교적 수행, 독서나 글쓰기 등
여러 길이 있는데
어려서 운동, 독서 강조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
암튼 극도의 고통 가운데에서도
자기 맘속에 (자신만의) 신을 만나면
그 심연에서 초월의지가 생김.
그러면서 운명이 대운이 좋아지는 때가 오거나
운명과 팔자를 뛰어넘는 극복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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