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목이면 애초에 너무 약아서 일제 강점기 같은 거 있지도 않았음

병화라기엔 성격이 그렇게 낙천적이고 좋지도 못함

무토는 중국이니까 패스하고. 중국 특유의 별 것도 없는데 있는 척하는 뻥카 기질이 딱 무토임

계신기는 역시 실속파니까 기토, 신금, 계수일 리도 없고

그렇다고 또 임수는 아닌 것 같음. 임수면 너무 문란해서 이렇게 성적으로 치안 좋은 나라 못 만듬 (우리나라 외국에 비하면 치안 좋은 편임)

경금일 수도 없는 게 경금이면 을목 일본한테 당할 수가 없어. 신금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금은 기본이 이성적이고 냉정해서 절대 금 성향은 아님

경술국치에 나라 뺏기고 경인년에 육이오 터지고 경신년에 5.18 터지고 돌아온 경인년엔 천안함 터지고 경자년에는 뭐 전세계가 다 망하긴 했지만 코로나로 나라 죽상이었던 거 보면 갑목 맞음. 그러니 경금 올 때마다 저 ㅈㄹ이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것도 무식하게 힘으로 찍어누르는 게 경금 기질이라 딱 금극목 쳐맞는 갑목 물상임. 갑목 맞아. 어떤 나라든 자기 편관 기질에 눌려 살게 돼있어.

근데 병화 기질(늘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사교적이고 작은 것에 삐지지 않는 쿨한 기질)을 사랑하는 경금 미국, 기토 기질(겉으로는 모두에게 친절하나 속으로는 바운더리 나눠서 내 사람만 챙기는 기질. 영국의 계급주의) 을 추앙하는 계수 영국과는 달리 한국은 경금 기질에 눌리기는 하나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게 다르지. 왜냐면 경계는 지들 편관이 그렇게 흉신이 아니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관인 촛불(=정화)들고 ㅈㄹ하다 망한 게 딱 갑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