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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일간 살아가는법 (by.선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1.28 16:04:21
조회 1474 추천 32 댓글 2

지지에 있어야 하는 것이 수인데, 천간에 올라온 수는 알 수 없는 수가 천간에 올라온 것이다.
수가 지지에 있어야 안정되었다고 한다.

임수 일간이라는 것은 알수 없는 것이다.
수라는 것은 모든 것에 다 관여하는 것이다.
침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임수라는 것은 보살피는 자이다.
내 눈에 거슬리지 않는 것이 없다.
임수일간은 모든 것들의 하자를 보는 것이고 미래를 보는 것이며 속마음도 보이는 것이고 급하게 돌아가는 세상도 보이는 것이다. 경금도 보이는게 많은데 경금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상황이 보이는 것인데 임수는 지금에 있는 상황과 공감과 시간을 뛰어 넘어서 까지도 보이는 것이다.  

임수들은 항상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들을 다 생각하는 것이 임수이다.
임수는 항상 머릿속에 걱정이 가득하다.
문제꺼리가 가득하다.
임수는 미래 예측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임수들이 뭔가 예측하면 잘 맞는다. 꿈도 잘 맞는다.
임수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생구제 해야하는 팔자, 입장에 선 자이다.  

임수는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다.
뭐든지 잘하는게 임수이다.
뭐든지 항상 한방이 있는 것이 임수이다.
한방을 밀어 넣을 수 있는 것도 임수이다.
세상의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이 임수이다. 그릇이 크다.
원래 남을 구제하는 사람은 나를 구제하지 못한다.
나를 구제하는 사람은 남을 절대 구제하지 못한다.

임수라는 것은 항상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를 돌보기보다는 주변을 돌봐야 되는 의무를 타고 났다.  
임수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계산이 전혀 안된다.
임수는 항상 간절한 소망, 절절한 소망이 있다.
그게 살아가는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살아가는 의미이기도 한게 임수이다.  

임수는 옛날 사람이다.
사고방식도 과거에 머물러 있고 현재의 것을 바로바로 흡수하지 못하는게 임수이다.
임수는 참 생각들이 복잡하다.
임수라는 것은 임계점이 있다.
임계점이 터지면 그때부터 폭주한다.

임수는 낯가림이 심하다.
대표적으로 낯가림이 심한게 병화와 임수이다.
임수라는 것은 이상을 실현하는 자이다.
항상 가슴에 의미를 품고 뭔가 이상을 품고 그런 것들을 실현하려고 계속 노력을 한다.
그러면서 주변과 같이 살아가려고 하고 주변의 민원인들을 내가 항상 도울려고 하고 임수일간들은 대체로 장남, 맏며느리, 가장들이다.
경금도 그렇지만 여자 임수도 가장이 많다.
남자도 장손, 보통 제사를 모셔야 된다.  

임수는 여러 가지 복잡하다.
앞에서 수라는 것은 여기저기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고 얘기 했다.
동네 이장도 임수이고 동네 반장도 임수이다.  
임수라는 것은 불가항력에 도전하는 것이다.
일단 지르고 그 다음에 수습하는 것이다.

임수일간은 대단히 감각적이고 미래를 감각적으로 예측하는데 대부분 들어 맞는게 많다.
임수들은 자기 앞가림을 잘 못한다.
자기 역할을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한 능력은 뛰어난데 자기 것을 챙기는 능력이 없다.
정당한 댓가, 정당한 보수를 못 가져 온다는 얘기이다.
임수일간이 영업을 한다면 수익률이 낮다.
발로 열심히 뛰는데 많은 수익을 가져오지 못한다.
임수는 혼자서 열 몫을 하는 것이다.
그냥 다른 사람의 스피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대변인을 하는 것이다.  

임수라는 것은 항상 확장성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큰데를 바라보고 지금하는 일이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근데 보통 임수들이 기존의 것을 포기를 잘 못한다.
기존의 것을 가지면서 다른 것을 확장하니까 나중에는 내가 감당을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임수일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포기를 할 줄 알아라, 니꺼 포기하지 말고 남의 것을 포기 하라고 말이다.

임수는 외부의 사람이다.
안을 챙기지 않고 바깥을 챙기는 것이다.
임수들이 집안 식구들에게 원성을 듣고 바깥사람들에게 칭송을 듣는다.
임수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잣대, 돈을 열심히 벌어서 생활의 안정을 가지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임수는 내가 생각하는 가치, 의미,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를 차근차근 쌓아가며 성취를 해나가는게 보람이 있다.

임수들은 일 하는데 있어 독자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사람들과 항상 연계가 되게 되어 있다.
임수는 독자적으로 갈 수 없다.
내가 먹고 살려고 돈을 벌면 번이 벌리지가 않는다.
주변사람들을 먹고 살게 해주면서 내가 돈이 벌리는 것이다.
경금일간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돈을 벌려고 하면 안된다.
주변 사람들 돈을 벌게 만들어 줘야 한다.
주변의 인덕을 쌓아라는 이야기이다.
임수는 수수료를 먹어야 된다.
임수는 뭘 하든 꼬인다.
경금도 꼬이지만 경금이 꼬이는 것은 관심 받으려고 꼬이는 것이고 임수가 꼬이는 것은 떡고물이 떨어지니까 꼬이는 것이다.

임수가 계산이 빠른 것은 자기 재산이 아니고 다른 사람 재산을 맡아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임수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오로지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임수라는 것은 보여지는 것이 멋있다.
보이는 것이 멋있고 강단있고 여장부이네 남자답네 이런 것이다. 임수라는 것은 허장성세이다.
잘나간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잘 나가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임수는 천간 신(辛)금이 있으면 잘 챙긴다.
천간 신금이 있으면 임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후견인, 스폰서가 있다는 얘기다.
임수가 챙기는 것이 아니고 후견인이 고마워서 도움을 주는 것이다.  임수가 천간 신금을 만나면 좋다.
인연이라는 것은 붙잡고 있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인연이 되면 만나게 된다.

임수가 웃기는 것이 아니고 임수는 허당이다. 백치미이다.
말도 안되는 허를 찌르는 순진무구한 웃음 때문에 위트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임수는 삶이 바빠 죽겠는데 누구를 웃기는 것이 아니다.
갑목이 웃기는 것이다. 임수는 진짜 순수한 것이다. 허당이다.
내 속을 바깥으로 다 드러낸 것이다.
임수일간은 비밀이 없다.
임수 일간과 같이 사는 것도 괜찮다.
내가 놀고 먹고 싶으면 임수일간과 살면된다.
투명지갑이다.

임수라는 것은 나이먹은 아기이다.
저렇게 남을 신경쓰고 저렇게 주변에 반응하고 저렇게 미친 듯이 사는 임수가 저렇게 투명한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임수는 참 복잡하다. 색깔을 알 수 없는 팔색조와 같다.
너무 솔직하다. 금방 화냈다가 금방 웃는다.
임수는 속이 없다. 임수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빈말을 안한다. 대단히 감정적이다.
임수는 병화와 비슷하다. 둘다 순수한 영혼이다.
차이는 임수는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병화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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