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은 생목이냐 사목이냐 따라서 성격이 굉장히 다름. 다른일간인것처럼 보일 수 있을정도로 다름 자기주장강하고 고집부리고 유치하다고 느낄수 있는건 생목이 그렇고 사목은 오히려 본인 기준이나 주장없이 타인에게 선택권 넘겨주는 사람 굉장히 많은 거 같음.

신약갑목들, 특히 사목은 갑경정이 세트라고 할정도로 좋은데 대인관계에서 특히 경금보다 정화 조심하길바람. 사목은 수동성이 강해서 경금이 이끌면 잘따르고 경금특유의 강함은 바로 알아챌수 있어서 대처가능한데, 정화에게는 일방적으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이용당하거나 소모당하거나 할 수 있음. 물론 거액의 사기를 친다거나 이런거는 아니지만 거의 매번 정화가 이끌리는데로만 은근히 장기말처럼 쓰일 수 있다는 거임. 정화특징이 겉으로는 따수워서 좋지만 결국 병화와는 다르게 실질적 악영향을 끼칠수있는 촛불이라는 거임.좋아는 하되 거리를 둘것이 좋은거 같다.

내 경험에 의거해서 계속 떠올랐던 생각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