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교의 기능은 공교육을 담당하면서 보육기능을 함 ㅇㅇ

대부분의 부모들은 잘 못살며 맞벌이해야만 돌아가는 생태구조임

그래서 아이들을 일하는 동안 맡길 데가 필요한데 그러면서 초중고 시스템이 기능하기도함

근데 씨발 ㅋㅋㅋㅋㅋ내 나이 20대 후반인데 지금 돌이켜보니 진짜 초중고 공교육이 제일 쓸데없었음 ㅇㅇ

지금 돈 버는 기술도 다 대학에서, 사회나와서 배운 것 ㅋㅋㅋ

돈많은 애들은 진작에 미국으로 어린나이에 유학보내던데 그게 제일 남는 장사임 ㅋ

영어라도 진짜 초중고때 하나 해놓으면 나머지 생이 평탄함 ㅇㅇ

어줍짢은 기술가정, 사회문화 이딴 쓰레기 잡학들 나중에 기억나지도 않을 쓰레기들 배우며

시간낭비하고 또 한국 공교육은 동아리문화도 없이 애들 공부공부하며

다양한 재능, 소질 가진 애들 획일적으로 줄 세워서 학벌 열등감 생기게 하고 ㅋㅋㅋㅋ

(이러면 열폭이라 할거같아서 ㅋㅋㅋ 난 좋은대학 감)

그리고 학군 구린데는 일찐들이 득세하는데 난 제일 기억남는게 일찐들보다

일찐들한테 들러붙는 따까리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내가 봐도 일찐애들이 별로 안 좋아하고 밀어내려하는데 악착같이 달라붙더라ㅋㅋㅋ

그게 되게..신기했음 심지어 여고였는데 ㅋㅋㅋ뭔가 약육강식 동물세계 보는 느낌..

애들 사이에서도 급이 있고 일찐>재밌고잘노는애,이쁜애>공부잘하는애>못생긴애,오타쿠

ㅋㅋㅋㅋ진짜 공교육은 하등 배울 의미가 없음

돈만 많으면 어리고 부담없을 그 좋은 시기에 온갖 해외 여러나라 돌아다니며 좋은경험하고 견문 읽히고

외국어나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배우고 하고싶은거 베이킹이나 기타등등 취미로 배워서

걍 행복하게 지내게 할거임 ㅋㅋ자식낳을 생각없지만 자식 낳는다면.

난 오히려 인생친구는 다 대학교때 만났고 대학은 꼭 가고싶지만

초중고는 절대 다시가고싶은 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부자유에 그지같은 애들에 그지같은 선생님 ㅋㅋ(아 학군도 별로였음 ㅋ)

지금 생각하면 뭘 그리 공부공부하며 거짓말로 결석도 안하고 열심히 쳐다녔나 몰라..진짜 부질없다

차라리 그때 거짓말해서라도 학교 많이 빠져서 좀더 나만의 시간 많이 갖고 책이나 읽을걸

진짜 좆또 쓸모없는 헬조선식 교육

거기서 뭐 청약이나 부동산, 경제 개념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거지같은 애들 사이에서 급나누는 권력 구조나 느끼게 하고

(이럼 또 열폭이라 할거같아서2 나름 주류멤버였음)

존나 싫어

내가 돈 많이 벌면 조센식 공교육 절대 안보낸다 ㅇㅇ

아 물론 돈 많아 8학군에 보낼 자신 있으면 거기 보낼듯

근데 거기도 마찬가지야 공교육은 똥임 똥